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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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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풍수해보험료 80% 추가 지원
5월 1일부터 일반가입자 47.5%→9.3%로 경감
기사입력: 2019/04/23 [09:29]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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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5월 1일부터 태풍‧홍수‧강풍‧대설 등의 재해를 겪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고창군청 전경 및 유기상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태풍‧홍수‧강풍‧대설 등의 재해를 겪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일반(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제외)가입자가 부담하는 자부담률 액수가 종전 47.5%에서 9.3%로 대폭 경감된다.

 

그동안 기초‧차상위계층의 경우 자부담률이 낮아 풍수해보험 가입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일반가입자의 경우 경제적 부담이 높고 해당 지역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지지 않는 데다 대부분 고령의 농민들이 보험의 장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창군은 이 같은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홍보를 한층 강화해 문제점을 해소하는 동시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풍수해보험료 일반가입자 부담금의 80%를 추가로 지원키로 결정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에 대해 지진을 포함한 태풍과 호우‧강풍‧풍랑‧대설 등 자연재해 피해를 보장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보험은 군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고창군청 재난안전과 및 풍수해보험 판매 보험사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창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상습 침수지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재해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를 보조하는 정책 보험으로 2006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2008년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피해금액의 50~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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