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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오지 김제시… KTX 시대 열렸다!
19일 오전 7시 1분, 상행선 첫차 개통 기념행사 성황
기사입력: 2019/09/16 [10:07]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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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기자

 

 KTX 개통식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10년 동안 운행하던 KTX 김제역 정차가 중단된데 이어 급기야 지난 1월 KTX 혁신역 신설 역시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되면서 교통오지로 전락한 전북 김제역에서 19일 오전 7시 1분 KTX 시대를 새롭게 알리는 기적소리와 함께 축포가 쏘아 올려지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10년 동안 운행하던 KTX 김제역 정차가 중단된데 이어 급기야 지난 1월 KTX 혁신역 신설 역시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되면서 교통오지로 전락한 전북 김제역에 KTX 시대를 알리는 기적소리가 울려 퍼졌다.

 

KTX 김제역 정차는 상행 오전 7시와 오후 6시 12분 그리고 하행은 오전 11시45분, 오후 7시20분 각각 2차례씩이며 상행 종착역은 용산‧하행선은 목포가 종착역이다.

 

김제시와 부안군을 비롯 전북 서부지역(전북혁신도시‧완주 등) 주민 54만 이용객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KTX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등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KTX 김제역 선별적 정차는 혁신역 신설 무산에 따른 대안으로 추진됐다.

 

16일 김제역 광장에서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이래 운행이 멈췄던 KTX가 오전 7시 01분 상행선을 시작으로 김제역에 재 정차 하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여명의 김제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축하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오전 6시 30분에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 김종회 국회의원과 지역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 KTX 정차 추진상황보고 ▲ 퍼포먼스 등 행사로 치러졌다.

 

첫 상행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오는 27일부터 10일간 개최될 ‘지평선축제’ 홍보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역 KTX 정차는 시민의 힘으로 이룩한 결실"이라고 말문을 연 뒤 "KTX 정차는 김제가 전북 서부권의 교통 중심으로 발돋움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결실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KTX 시대를 연 김제역 정차시각은 ▲ 하행 2회(11시 45분‧19시 20분) ▲ 상행 2회(7시 1분‧19시 20분)로 목포~광주송정~장성~김제~익산~서대전~오송~서울·용산을 거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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