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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깊은금 마을 '지방세 체납' 제로
내년 1월… 행정리 마을 분리 앞서 주민 의지 결집
기사입력: 2019/10/28 [12:33]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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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기자

 

▲  전북 부안군 위도면 깊은금 마을 주민들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 '지방세 체납액 제로화'’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위도면 깊은금 마을 주민들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앞장서 '지방세 체납액 제로화'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도면 깊은금 마을은 지난 9월 부안군 리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가 개정‧공포됨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치도리 치도마을에서 분리돼 행정리 마을로 공식 출범에 앞서 40여명의 전 주민이 지방세를 완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마을 주민총회를 개최해 김동욱씨를 이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최주용씨가 개발위원장‧전상진씨가 새마을지도자‧이정순씨가 부녀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마을조직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 체제를 구축하고 체납세 없는 마을만들기를 선포한 후속 절차로 위도면과 공동으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일궈낸 성과다.

 

그동안 깊은금 마을 주민들은 생활권역과 동떨어진 치도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등의 불편이 수반됐지만 마을 분리에 따른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마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

 

깊은금 마을 초대 김동옥 이장은 "새롭게 신설되는 마을로 자치활동과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지방세정 발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체납세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선우 위도면장은 "지방세 세입 증가는 어쩌면 '동전의 양면' 처럼 면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다소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과 협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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