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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마케팅 프런티어 '대상'
농식품‧역사‧문화‧관광 등 지역 마케팅 분야… 전국 최초
기사입력: 2019/11/04 [10:00]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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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  유기상(왼쪽) 전북 고창군수가 지난 2일 오후 전남대학교 진리관에서 (사)한국마케팅학회가 개최한 '2019 한국마케팅 프런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처음으로 "지역마케팅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군이 (사)한국마케팅학회가 지난 2일 오후 전남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한 '2019 한국마케팅 프런티어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처음으로 "지역마케팅 분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과 곳곳에 산재한 고분군 등을 통해 ‘수천년 전부터 한반도 중심’이었다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는 등 '농생명 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 분야 마케팅을 강화해 '대한민국 먹거리 창고‧힐링 성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복분자'는 영화 '돈'에서 주연 배우 별명으로 등장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고 '멜론' 역시 전국 최초 로 온라인 경매를 시도해 주목을 끌었다.

 

또 적극적인 기업 마케팅으로 ▲ 매일유업 ▲ 하이트진로 ▲ 국순당 등 국내 식품대기업과 상생 협력 사업이 농식품부가 선정한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 녹두꽃 ▲ 나의나라 ▲ (가제)동행 등 각종 드라마와 패션화보 및 아이돌 뮤직비디오(공유‧러블리즈 케이 등) 촬영 등을 지원하면서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를 홍보하는 효과를 일궈냈다.

 

고창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학술대회에 공식 초청돼 전국 학계 및 마케팅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첫 수도 고창 마케팅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명품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농민들은 제 값을 받지 못해 항상 아쉬웠다"며 "기업과 방문객 등 고객의 니즈(욕구)를 충족시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고창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은 (사)한국마케팅학회 소속 650여명의 회원인 교수들이 기업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마케팅교육 현장에 전파해 산‧학 협동 모색 및 국가 차원의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1993년 제정됐다.

 

지난 25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북 고창군을 비롯 삼성카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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