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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 주민 숙원사업' 해결
권익현 군수 공약… 2023년까지 LPG 저장탱크 설치
기사입력: 2019/12/26 [16:32]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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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기자

 

▲  민선 7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공약 사업으로 1,1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위도면 대리와 전락마을 112세대에 공급할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0일부터 LPG 공급이 개시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말끔히 해소됐다.   (위도면 대리 전막마을에 설치된 'LPG 소형 저장탱크' 전경)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위도면 주민들의 LPG 공급에 따른 오랜 숙원 사업이 말끔히 해소됐다.

 

부안군은 "민선 7기 권익현 군수의 공약 사업으로 1,1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위도면 대리와 전막마을 112세대에 공급할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0일부터 배관망을 통해 LPG 공급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2023년까지 연차 사업으로 위도면 8개 마을에 6,3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15개의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난방비 측면에서 배관망이 아닌 일반용기로 공급하는 LPG 가스 및 실내등유 요금과 비교해 연료비 절감효과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가스 등 대부분의 생필품 반입을 해상 운송에 의지하고 있는 위도지역은 그동안 시중 가격에 비해 20~30%이상 비싼 요금을 지불하는 등 자체 어선을 이용한 개인적 운송에 따른 공급 불안정으로 생활 불편이 가중된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자칫 기상 악화로 여객선의 결항이 발생할 경우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가 쉽지 않았고 개인사업자를 통해 LPG통을 공급받는 과정에 취사 및 난방에 불편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2014년 LPG 공급업자의 이해다툼으로 암묵적으로 그동안 여객선을 통해 LPG통 반입이 묵인됐으나 ‘화물선이 아닌 여객선으로 위험물인 LPG통 운반을 금지하는 선박안전법과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을 근거로 해양경찰서에 고발하는 사태가 초유가 벌어져 LPG 공급이 3개월여 동안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부안군은 이 같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10월 17일 전남 목포 (유)해진해운과 매월 셋째주 금요일 격포~위도간 화물선을 1차례 운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가스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이 협약에 따라 부안군은 LPG가스 판매차량 및 위도 주민들의 생활용 위험물 운반을 위한 운임을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 1회당 여객선사에 4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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