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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전북 각 지역 해맞이 행사 풍성‧건강‧풍요 '기원'
기사입력: 2020/01/01 [08:27]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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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이한신‧신성철 기자

 

▲  전북 임실군 국사봉 능선 너머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태양이 찬란한 위용을 뽐내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의 빛으로 떠오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주 건지산‧인후공원‧완산칠봉 등에 많은 시민이 찾아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지인들과 공유하며 저마다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 사진 = 독자 박성구씨 제공                                                                                                                                           © 김현종 기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태양이 찬란한 위용을 뽐내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의 빛으로 떠올랐다.

 

1일 전북지역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가운데 각 행사장마다 첫 '해돋이'의 감동을 나누며 기대와 셀레임으로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2019 기해년(己亥年) 보다 올 한 해는 후회를 내려놓고 희망으로 다가올 날을 기원하며 두 배 이상 더 재미있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특히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출명소인 부안 변산반도와 위도‧임실 국사봉 등을 찾은 해맞이객은 최근 10여년 내 최다 관광객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이날 저마다 두꺼운 패딩점퍼에 목도리와 마스크‧귀마개 등으로 중무장했지만 장엄한 새해의 첫 일출 광경을 감상하고 풍물과 달집태우기 및 강강술래 등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덕담을 건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전주 완산구 전라감영(옛 전북도청) 앞 도로에서 "2020 우리 이 땅에 살리라! 전주"라는 주제로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김광수(민주평화당‧전주갑) 의원 및 도민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축하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오르다 보면 하늘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옥정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북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힌 임실 국사봉(해발 475m)을 찾은 해맞이객 역시 주변 능선을 따라 조성된 물안개 길과 붕어섬 등 수묵화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김제시 성산공원에서도 김제문화원 주관으로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 '2020 경자년 해맞이 행사'에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을 비롯 지역 각 기관장 등은 새해 시정발전과 시민의 건광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 시장은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원 성취하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2020년에는 '희망찬 미래, 융성하는 김제'의 초석을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약속한 뒤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도 고창읍성 성황사와 대산면 법우선사 및 상하면 장사산 일원에서 새해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순차적으로 참석하는 등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북소리와 해맞이 행사를 군민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새해에도 자랑스런 고창 만들기 운동과 함께 ‘농생명식품수도‧역사문화 관광수도’ 만들기를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향로산 제1전망대에서 '2020 경자년(庚子年)의 복(福)'을 기원한 해맞이 행사는 '힘찬 도약 무한한 번영 무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황인홍 군수를 비롯 지역 각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3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오전 7시 20분부터 평안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결심을 다지는 만세삼창 및 기념촬영 등으로 새해 첫 해맞이의 감격을 가슴에 새겼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건강하게 한 해를 시작한 만큼, 1년 내 좋은 일만‧웃을 일만‧행복할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문을 연 뒤 "새롭고 후련한 10년을 열어가기 위해 2020년 더 부지런히 뛰어가겠다"며 "매일 보는 태양이지만 새해 첫 날 바라본 해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 평안하고 일이 술술 풀리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 밖에도, 부안 계화섬 조류지와 부안읍 주공아파트 1단지 옆 썬키스로드에서 지역 주간신문사가 주최한 '제15회 2020 서림신문 썬키스 페스티벌 해맞이' 행사에도 수천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역동적이고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또한 진안‧장수‧익산‧전주 건지산‧인후공원‧완산칠봉 등에도 수많은 시민이 찾아 구름을 뚫고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지인들과 공유하며 저마다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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