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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축제 체험부스' 운영자 공모
군민 또는 단체… 2월 10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기사입력: 2020/01/29 [19: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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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의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 기간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할 개인 및 단체를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을 주제로 지난해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의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 기간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할 개인 및 단체를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부안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는 군민과 단체라면 공모 참여가 가능한 분야는 ▲ 캘리그래피 ▲ 각종 DIY 등 만들기와 관련된 체험부스와 음료 및 회로이감자‧파이 등의 간식부스로 일상에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마실축제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새만금잼버리과 축제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축제제전위원회는 접수된 공모를 대상으로 자체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14일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마실축제'는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경험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대폭 확충되고 부안읍 일원에서 각종 퍼포먼스와 문화공연 및 예술경연대회를 비롯 정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가 선보인다.

 

'부안마실축제'는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와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정(情)과 인심‧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며 도심에서 일탈을 통한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이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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