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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복콜택시 운행' 89개 마을 확대
종전 1km 이상에서 0.7km로 완화… 3억1천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0/02/04 [10:18]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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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오지마을 교통복지를 위해 올해부터 '행복콜택시' 운행을 종전 48개 마을에서 14개 읍‧면 89개 마을로 확대한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오지마을 교통복지를 위해 올해부터 '행복콜택시' 운행을 14개 읍‧면 89개 마을로 확대한다.

 

특히, 군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종전 1km 이상에서 0.7km까지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8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된 올해 '행복콜택시' 사업은 41개 마을이 새롭게 추가돼 고창군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1억9,000만원) 대비 사업비를 대폭 늘린 3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행복콜택시'를 총 39,21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운행 마을이 확대된 만큼, 올 한 해 동안 64,0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고창군은 예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행복콜택시'는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1km이상 떨어진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필요할 때 택시를 부르면 1,000원만 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요금의 차액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교통복지 정책은 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군정의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행복콜택시’ 운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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