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사회일반
부안군, 경북 포항에 특산품 '기탁'
크림치즈찐방 1,000개… 권 군수 "협력체제" 의지 표명
기사입력: 2020/03/11 [17:00]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한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03년 6월 18일 경북 포항시와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젓갈과 과메기 판매행사 및 문화원 상호 문화교류 등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지역 특산품인 '크림치즈찐방' 1천개를 전달했다. 【 포항시 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차원으로 부안군이 500개를 마련했고 슬지제빵소가 500개를 기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열매를 맺은 격려품 전달에 앞서 권익현(가운데) 군수가 김슬지(왼쪽에서 두 번째) 대표를 비롯 가족들과 함께 '포항시민 여러분 힘내세요'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2003년 6월 경북 포항시와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젓갈과 과메기 판매행사 및 문화교류 등의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지역 특산품인 '크림치즈찐방' 1,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45명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 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차원으로 권익현 군수가 제안해 부안군이 500개를 마련했고 김슬지(슬지제빵소) 대표가 500개를 기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열매를 맺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진서면에 둥지를 틀고 있는 '슬지제빵소'는 1999년 10평 남짓 작은 찐빵가게로 시작했지만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농식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여 받는 등 지역특화 전략작목인 뽕과 오디를 이용한 오색찐빵과 발효소금 및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한 부안의 대표 명소로 등극한 가족 기업이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밀・팥・소금 등의 농산물 100% 사용을 고집하며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에 주력하며 해외 진출에도 성공해 농촌융복합산업화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포항시 공무원들에게 전달한 지역 특산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부안군은 포항시가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현지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슬지제빵소 김슬지 대표도 "뽕잎을 발아시킨 뒤 팥앙금과 팥물을 특허 출현해 여타 다른 찐빵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찐빵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계기를 통해 따뜻함을 나누는 '슬지제빵소'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 총재 '인재양성' 동참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