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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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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현장행정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첫날… 분위기 조성 실패
기사입력: 2020/03/23 [14:43]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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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전북 부안군수가 23일 명품 격포권역 조성을 위한 현장행정 행보를 추진하는 과정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 동안 사람간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고 있는 특별 캠페인의 밀집 환경 피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  김승수(오른쪽 가운데) 전북 전주시장이 23일 시청 강당에서 실・국장을 비롯 각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공직사회가 솔선수범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2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 및 방역대책 등을 공유해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3일 명품 격포권역 조성을 위한 현장행정 행보를 추진하는 과정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고 있는 특별 캠페인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권 군수가 이날 주요 간부진들과 함께 닭이봉전망대와 격포항 및 궁항마리나항 등 주요 사업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동안 밀집된 환경 피하기 등의 분위기 조성이 실종됐다.

 

무엇보다 전국 각 지자체마다 주요 일정을 올 스톱한 상태로 지역유입 및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분위기와 대조적인 양상을 드러냈다.

 

권 군수가 현장행정에 나선 23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15일 동안 정부는 대국민 권고사항으로 직장의 경우 밀집된 환경을 피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활성화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또 개인은 사회생활을 가능한 최소화하고 2주 동안 최대한 집에 머무를 것을 골자로 생필품 구매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 자제와 함께 사적인 모임・약속・여행 등의 연기 내지는 취소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 종교시설 ▲ 실내 체육시설 ▲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 PC방 ▲ 노래연습장 ▲ 학원 등 일부 시설 및 업종 역시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해줄 것을 권고한 상태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일부 지역 이용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사례가 계속됨에 따라 특별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일,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과 업소가 발견될 경우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하고 행정명령을 위반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시설폐쇄는 물론 구상권 청구 등 법이 정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강력하게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 동안 집단이용시설 등에 대해 업종별 권고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하는 동시에 캠페인 동참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격포 권역은 크루즈 입항과 함께 궁항마리나항과 연계된 종합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해 신축을 포함한 타워개발 등 발상의 전환"을 주문한 뒤 "군정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투자자가 무한정 우리를 기다려 주는 것도 아니고 기회가 매번 오는 것도 아닌 만큼,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부서간 협업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날 시청 강당에서 실・국장을 비롯 각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동안 '공직사회가 솔선수범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2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과 방역대책 등을 공유해 좋은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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