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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도-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초점… 주요 현안 해결, 협력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0/07/31 [17:47]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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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신 ・ 이요한 기자

 

▲  31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지사와 도내 14개 시장 ・ 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예산과 주요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경제의 약속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31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송하진(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지사와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를 비롯 도내 14개 시장・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예산과 주요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경제의 약속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개최한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원팀으로 작동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의결한 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전북 경제의 약속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31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송하진(가운데) 지사와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황숙주(순창군수) 회장을 비롯 도내 14개 시장・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이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이요한 기자

 

▲  송하진 전북지사가 "전북의 발전을 견인할 ▲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최대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 ▲ 공공의대 조기 설립 ▲ 국립감염병연구소 전북 지정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요한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빠듯한 예산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으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국비 확보가 필연적"이라며 "▲ 타 지역 기념사업과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의 혁명전당 건립 ▲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 부안 유천리 도요지 청자공원 조성 등 3건의 사업"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와 도내 14개 시장 ・ 군수 및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국가예산과 주요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경제의 약속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개최한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원팀으로 작동해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의결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내 지역 국회의원 10명과 송하진 지사와 전북 시장군수협의회 황숙주(순창군수) 회장을 비롯 김승수 전주시장 ・ 권익현 부안군수 및 도내 14개 지자체장 ・ 최용범 행정부지사 ・ 우범기 정부부지사 ・ 강승구 기획조정실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북의 발전을 견인할 ▲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최대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 ▲ 공공의대 조기 설립 ▲ 국립감염병연구소 전북 지정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내년도 국가예산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이후 기재부 2차 예산심의가 마무리되고 미결 ・ 쟁점사업에 대한 3차 심사가 현재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문을 연 뒤 "한국판 뉴딜연계 사업을 비롯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및 삼락농정 ・ 농생명 ・ 여행체험 1번지 ・ 새만금 ・ SOC 등 도정 주요 분야별로 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한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산업기반이 부족한 전북경제에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다양한 국가예산 사업이 확보될 수 있도록 道 ・ 지역 정치권 ・ 지자체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립공공의대법 처리와 국립 감염병연구소 지정 ・ 미래 먹거리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 지정 ・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가져 줄 것"을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그동안 빠듯한 예산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으나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연적"이라며 "이제는 부창대교라는 단어는 잊고 관광형 '황금 노을빛 대교'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안과 고창을 잇는 대교를 건설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다리 중간에 차량 1,0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하고 황홀한 서해바다의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개발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는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또 "▲ 타 지역 기념사업과는 기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동학농민혁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의 혁명전당 건립 ▲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 부안 유천리 도요지 청자공원 조성 등 3건의 사업"을 자세하게 설명한 뒤 "그동안 집권 여당 의원이 일해 본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 이번에는 국회에 입성해 활동할 수 있게 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김제 ・ 부안) 의원을 비롯 도내 지역 정치권은 "기재부 2차 심사까지 과소 ・ 미반영된 전북의 주요 사업에 대한 역할을 분담해 삭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를 통해 공공 의료인력 확충과 감염병 연구 등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만큼, 국립공공의대법 신속한 처리를 통한 공공의대 조기 설립과 함께 익산에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국립 감염병 연구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전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서울・부산 금융중심지와 차별화된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전북의 제3금융 중심지 지정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군산조선소 재가동 ・ 원전관련 지방세법 개정 ・ 새만금 사업법 개정 ・ 국가중장기 종합계획 반영 등을 위한 다양한 해법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도는 기재부 단계에서 최다 예산 확보를 위해 송하진 지사를 필두로 주요 간부가 총 출동해 각 부처 등을 방문하는 막바지 활동 및 쟁정 ・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정치권과 시 ・ 군과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전북 대도약'이 필요한 부분에 화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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