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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위도수산, 정숙자 대표 '의류' 기탁
2천만원 상당… 여성용 동복 점퍼ㆍT셔츠ㆍ블라우스ㆍ조끼 등
기사입력: 2020/09/30 [09: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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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9일 2,000만원 상당의 의류 140여점을 기탁한 새만금 위도수산 정숙자(오른쪽) 대표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위도면 터를 잡고 있는 '새만금 위도수산' 정숙자 대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9일 부안군청 사회복지과에 2,000만원 상당의 의류 140여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다가오는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한 뒤 기념촬영을 권유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여성용 동복 점퍼ㆍT셔츠ㆍ블라우스ㆍ조끼 등 140여점의 의류는 사회복지 시설 및 위기가정과 다문화 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 기사입니다.

 

chuseog myeongjeol-eul apdugo ius salang-eul silcheonhaneun onjeong-ui songil-i juwileul hunhunhagehagoissda.

 

jeonbug buangun widomyeon teoleul jab-eun 'saemangeum wido susan'jeongsugja daepyoga minjog choedae myeongjeol in jinan 29 il buangun cheong sahoe bogjigwa-e 2,000 man-won sangdang-ui uilyu 140 yeojeom-eul gitaghaessda.

 

jeong daepyoneun-i jalieseo "dagaoneun gyeoul-e ttatteushage jinael su issdolog gwannae jeosodeugcheung-ege jeondalhae dalla"myeo "ap-eulodo deobul-eo kkujunhan nanum-eul ieo gagessda"neun sogam-eul gajigo issseubnida.

 

gwon-ighyeon buangun suneun "kolona 19 jang-gihwa yeopalo modu yagsoghaessdaga himdeunsigie nanum munhwa-e apjang seon gitagjaui tteus-eul baddeul-eo kkog pil-yohan salamdeul-ege jeondalhagessda"go gwon-yuhaneun sesimhago chimilhan haengboleul gusa han dwi ginyeom chwal-yeong-eulhabnida.

 

hanpyeon, inal gitag doen yeoseong-yong dongbog jeompeo ㆍ T syeocheu ㆍ beullauseu ㆍ jokki deung 140 yeojeom-ui uilyuneun sahoe bogji siseol senteo mich wigi gajeong-gwa damunhwa siseol senteo jiwon doel yejeong-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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