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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대학생 생활 안정비' 지원
6월 1일~16일까지 접수… 8학기 최대 240만원
기사입력: 2023/05/24 [13: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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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계ㆍ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 가구 대학생 생활 안정비' 지원 사업 대상자 선발을 15일자로 공고했다.  (김제시청 전경 및 정성주 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심현지 기자



 

 

전북 김제시가 '대학생 생활 안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김제시는 "청년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 가구 대학생 생활 안정비 지원 사업 대상자 선발을 15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하는 절차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35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및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구비해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유사 사업과 중복지원은 받을 수 없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61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가 동 순위일 경우 학교 근거리 순 김제 거주기간 순 부모소득 순으로 최종 선발하고 선정 결과는 623일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들은 생활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업에 열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si 'college student life stabilization expenses' support

Accepted from June 1st to 16thUp to 2.4 million won for 8 semesters

 

Reporter Shim Hyun-ji

 

Jeonbuk Gimje City selects recipients to support 'college student living expenses'.Kim Je-si said, "In order to improve the living standards of young people and ease the burden of livelihood and housing costs, we announced the selection of candidates for the support project for stabilizing living expenses for college students in single-person households on the 15th."The public notice period is until the 31st of this month, and after receiving the application, we plan to select suitable candidates through the procedure of screening the qualifications.Eligible applicants are single-person households residing in a dormitory or one-room apartment with an address in Gimje-si as of May 31, 2023, excluding cyber universities or digital universities.The amount of support is 300,000 won per semester, and in the case of 4-year universities, up to 2.4 million won can be received for 8 semesters.

 

To apply, applicants or their parents must prepare documents such as a confirmation of dormitory admission in the case of dormitory students and a rental agreement in case of living in a one-room apartment.In addition, similar projects and overlapping support cannot be received.College students who wish to apply can apply by visiting the Eup, Myeon, or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ir address from June 1 to 16, or can apply non-face-to-face via e-mail.If the applicants are in the same ranking, the final selection will be made in order of distance from school length of residence in Gimje order of parental income, and the selection result will be notified via individual text message on June 23rd.

 

Gimje Mayor Jeong Seong-joo said, "College students who live alone away from their families have no choice but to pay a lot of living exp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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