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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바가지요금 근절' 결의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D-100… 성공 축제 견인한다!
기사입력: 2023/06/27 [17: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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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올해로 25회를 맞는 '지평선축제' 100일을 앞두고 27일 벽골제 신정문 한옥장터에서 '지역 특화음식 경연대회'에 이어 정성주 김제시장이 경연대회에 참가한 19개 읍ㆍ면ㆍ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올해로 25회를 맞는 '지평선축제'100일을 앞두고 27일 벽골제 신정문 한옥장터에서 '지역 특화음식 경연대회''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KBS-2TV 예능 12일을 통해 경북 모 지역축제에서 한 상인이 옛날 과자 한 봉지(1.5kg)70,000원에 판매하는 사실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라북도 유일의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타 축제의 모범이 되자는 마음이 모아져 개최됐다.

 

특히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축제 주관단체인 ()김제시 지평선축제제전위 이재희 위원장을 비롯 경연대회에 참가한 19개 읍ㆍ면ㆍ동 사회단체 80여명의 회원들이 바가지요금 근절 선언문을 낭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특화 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뉴는 오는 10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25회 김제지평선축제'대표 음식으로 홍보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요롭고 넉넉한 김제시의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축제장에서 지나친 바가지요금으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불쾌감을 줘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김제지평선축제가 타 지역축제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City 'Eradication of overcharges' resolution

The 25th Gimje Horizon Festival D-100Towing success festival!

 

Reporter Shim Hyun-ji

 

On the 27th, ahead of the 100th day of the 'Hipyeongseon Festival', which marks its 25th anniversary this year, Gimje City, Jeollabuk-do held a 'regional specialty food contest' and a 'resolution contest to eradicate overpriced prices' at the Hanok market in Sinjeongmun, Byeokgolje.

 

On this day, through the recent KBS-2TV variety show, 2 Days and 1 Night, a merchant recognized the seriousness of the fact that a merchant sold a bag of old snacks(1.5kg) for 70,000 won at a local festival in Gyeongbuk, and was the only honorary representative of the Republic of Korea in Jeollabuk-do. It was held with the desire to set an example for other festivals while increasing the satisfaction of tourists visiting the 'Gimje Horizon Festival', a cultural tourism festival.

 

In particular, Gimje City Mayor Jeong Seong-ju, Kim Je-si Chairman Kim Young-ja, Gimje City Horizon Festival Festival Committee Chairperson Lee Jae-hee, and 80 members of social groups from 19 eup, myeon and dong participating in the contest read the declaration of the eradication of price gouging

 

Gimje Mayor Jeong Seong-joo said at this event, "The menu that won the grand prize in the regional specialty food contest will be promoted as the representative food of the '25th Gimje Horizon Festival' to be held from October 5 to 9, providing rich and generous food to visitors to the festival. We plan to promote it so that you can feel Kim Je-si’s humanity."

 

 

At the same time, he added, "At a time when public opinion of criticism is increasing due to the displeasure of visitors who visit the event site with excessive overpriced fees at some local festival venues, we ask for active cooperation from citizens so that the Gimje Horizon Festival can set an example for other local festi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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