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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 개최
미래 신산업 발전방안ㆍ신규 항만정책 논의
기사입력: 2023/08/16 [15: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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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오는 2026년 2선석으로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의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성주(가운데) 시장이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20262선석으로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의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개최했다.

 

16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는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와 정성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적 기조에 맞고 인근 군산항과 차별화된 특성화 항만 조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제시 항만정책과 해양 항만 분야 주요 현안 업무도 논의했다.

 

정성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제시는 앞으로도 새만금 신항의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는 등 해양수산부ㆍ전북도 등 관계 기관과 긴말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만금 신항과 함께 글로벌 해양 중심 도시로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2021'신항만발전위원회'출범과 동시에 항만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근 항만과 상생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타당성 조사 연구'를 진행, 국회와 해수부를 비롯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 지난 3월 제29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논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올해 항만 분야 전문가 자문 및 관계 기관ㆍ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해양수산부의 항만정책 기본방향에 부합한 새만금 신항의 경쟁력 강화와 신항만과 연계한 김제시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City 'New Port Development Committee' held

Discuss future new industry development plans and new port policies

 

Reporter Shim Hyun-ji

 

Jeonbuk Gimje City held a committee to discuss future development plans for the 'Saemangeum New Port', which is scheduled to open with two berths in 2026.

 

The 'Gimje City New Port Development Committee' held on the 16th in the situation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was attended by experts in the port and logistics industry, Mayor Jeong Seong-joo,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done.

 

In particular, the port policy of Gimje City and major issues in the maritime port sector were discussed.

 

Mayor Jung Sung-joo said at this meeting, "Gimje City will continue to consult closely with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and Jeonbuk Province by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for the success of the new Saemangeum New Port." revealed

 

Meanwhile, with the launch of the 'New Port Development Committee' in 2021, Gimje-si collects opinions from experts in the port field and conducts 'Saemangeum New Port Specialization Strategy Feasibility Study' to seek ways to develop mutually beneficial development with nearby ports. suggested to

 

In addition, at the 29th Saemangeum Committee last March, tangible results were obtained by discussing these results.

 

In addition, this year, it is a policy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Saemangeum new port in line with the basic direction of the port policy of the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through consultation with experts in the port field, related organizations and local political circles, and to establish a future industry development strategy in Gimje City in connection with the new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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