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권익현 부안군수 '영농 애로사항' 청취
가루쌀 원료곡 생산단지 방문해 생육 후기 살펴
기사입력: 2023/08/25 [15: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난 24일 계화면 드림영농조합법인의 가루쌀(바로미2) 원료곡 생산단지를 방문해 생육 상황 및 병충해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기후변화와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식량 안보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작물 후기 관리 및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업ㆍ농촌이 큰 전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가루쌀 재배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군수는 지난 24일 계화면 드림영농조합법인의 가루쌀(바로미2) 원료곡 생산단지를 방문해 생육 상황과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출수기 이후 알거름 시비 및 수확 후 관리 등 농업인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가루쌀의 수발아(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 발생 위험성을 낮추고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반 벼와 다른 재배 기술이 필요한 만큼,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와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식량 안보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농작물 후기 관리 및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루쌀(바로미2)'은 가공용으로 건식 제분이 가능해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밀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다.

 

가루쌀은 쌀을 밀처럼 빻아 가루로 만든 것으로 전쟁이나 기후변화 등의 문제로 식량 위기에 처했을 때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밥쌀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할 수 있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과제다.

 

부안지역은 원료곡단지ㆍ채종포단지ㆍ생산단지 등 총 80ha에서 가루쌀이 재배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hyeon Kwon, Mayor of Buan-gun, listened to 'complaints at farming sites'

Visit the raw material grain production complex for powdered rice and look at the growth testimonials

 

Reporter Lee Han-shin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ith food security emerging as a major topic due to climate change and changes in international situations, such as agriculture and rural areas facing a major transition, Kwon Ik-hyun, Mayor of Buan County, North Jeolla Province, visited the site of powdered rice cultivation and listened to their difficulties.

 

On the 24th, Governor Kwon visited the raw material grain production complex for powdered rice(Baromi 2) of the Dream Farming Association in Gyehwa-hwa, and conducted on-site administration to check the growth status and control status.

 

In particular, through the time to listen to the opinions of farmers without filtering, such as fertilization of fertilization and post-harvest management after the harvest season,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germination of powdered rice (the phenomenon of sprouting from ears) and to secure productivity, a cultivation technology different from that of ordinary rice is required." As much as this is necessary, he ordered to do everything possible to guide farming."

 

"Food security is emerging as a major issue due to climate change and changes in international situations," he added.

 

On the other hand, dry milling of 'glutinous rice (Baromi 2)' is possible for processing, reducing processing costs and enabling stable double-cropping with wheat.

 

Powdered rice is made by grinding rice like wheat. It was developed to protect food security in times of food crisis due to problems such as war or climate change. It is a key task to be pursued.

 

In the Buan area, powdered rice is cultivated in a total of 80ha including raw material grain complex, vegetable seed production complex, and production complex.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