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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시범 운영
퇴직공무원 취약계층 발굴… 관계부처와 합동 협약
기사입력: 2023/10/18 [10: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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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 김제시장이 지난 17일 교육부ㆍ행정안전부ㆍ보건복지부ㆍ경북 고령군ㆍ부산 사하구ㆍ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직공무원 참여 '우리동네 복지 시니어' 운영 지원을 위한 지자체-중앙부처 합동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전북 김제시는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ㆍ지원의 효율성을 높인다.

 

김제시는 "지난 1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지역사회 복지 인력 부족 문제와 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퇴직공무원이 참여하는 '우리 동네 복지시니어' 구성과 운영 및 지원을 골자로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교육부ㆍ행정안전부ㆍ보건복지부 중앙 3개 부처와 전북 김제시ㆍ경북 고령군ㆍ부산 사하구ㆍ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손에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 김제시 등 3개 기초 지자체는 '우리 동네 복지시니어'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교육부ㆍ행안부ㆍ복지부는 사업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는 우수 사례를 공유해 다른 지자체 참여를 독려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네 복지시니어' 제도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적시에 발굴하고 보호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골든타임 확보의 맞춤형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복지시니어'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 사회부처 협업전략'일환으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퇴직 공무원들이 위기 상황이 예견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찾아 읍ㆍ면ㆍ동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제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제도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City pilot operation of 'Our Neighborhood Welfare Seniors'

Discovering vulnerable groups of retired civil servantsJoint agreement with relevant ministries

 

Reporter Shim Hyun-ji

 

Gimje City, Jeollabuk-do, improves the efficiency of discovering, protecting, and supporting vulnerable groups based on the expertise and rich experience of retired public officials.

 

Kim Je-si said, "On the 17th, at the Sejong City Ministry of Education building, a joint business agreement (MOU) was signed with the focus on forming, operating and supporting 'Our Neighborhood Welfare Seniors' in which retired public officials participate to resolve the problem of lack of community welfare personnel and blind spots in class. “A deal has been signed,” he announced on the 18th.

 

On this day, the three central ministries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Gimje-si in Jeollabuk-do, Goryeong-gun in Gyeongbuk, Saha-gu in Busan, and the Council of Mayors and District Heads of Korea joined hands.

 

In particular, according to this agreement, three basic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imje City in Jeollabuk-do, will participate in the pilot operation of 'Welfare Seniors in Our Neighborhood',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will perform various support roles necessary for the organization and operation of the project.

 

The mayor, county governor, and district head council shares best practices to encourage participation from other local governments.

 

Mayor Jeong Seong-ju of Gimje said in his greeting before the signing ceremony, "We expect that the 'Welfare Seniors in Our Neighborhood' system will greatly contribute to tailored support to eliminate welfare blind spots and secure golden time by discovering and protecting vulnerable groups in the community in a timely manner," and added, "Nationally. We will do our best to operate efficiently so that it can spread," he said.

 

Meanwhile, 'Welfare Seniors in Our Neighborhood' is a project being piloted as part of the 'pan-social ministry collaboration strategy to support the vulnerable' jointly announced by related ministries last July.

 

This project is a system in which retired civil servants find local residents who are expected to be in crisis or are complaining of difficulties, report them to town/myeon/dong welfare officials, and provide customized welfare information to residents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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