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정읍시
정읍시, 박임순 작가 초청 특강
부모교육 일환 5월 9일 기적의도서관에서 실시
기사입력: 2015/04/29 [14: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창우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박임순 작가가 5월 9일 정읍을 방문,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 /사진제공=정읍시청     © 이창우 기자


 
전북 정읍시 기적의도서관이 박임순 작가를 초청,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박임순 작가는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었다.
 
특강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적의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자녀의 진로와 교육에 관심 있는 정읍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에서 박임순 강사는 본인의 저서명이기도 한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학교 밖 더 큰 세상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박임순 강사부부는 22년 간 몸담은 교직을 버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545일에 걸쳐 세계일주를 떠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교과서대신 배낭과 함께 했던 다섯 가족은 세상학교를 누비며 새로운 교육과 미래의 가능성에 눈을 떴다.
 
이 가족의 살아 있는 교육 이야기는 EBS, KBS, 중앙일보 및 여성조선 등 각종 미디어(media)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임순 강사는 현재 부모교육 전문강사, 유대인 쉐마교육 지도자로 새로운 교육의 길을 걷고 있으며,‘가정과 교육 세움터라는 부모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면서 진정한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이 땅의 부모들에게 실제적인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군 (재)근농인재육성재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