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및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전북 서남권 도민들과 역사와 사회를 조명하며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시는 언론계 및 고향 선후배님들에게 지면을 빌어 정중히 인사를 올립니다.

 

국가와 사회가 새로운 정치 환경에서 변화와 안정을 모색하는 과정에 지역사회에 한줄기 밝을 빛을 더하는 동시에 역사의 기록에 새로운 눈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2015427일 오프라인 신문인 "부안 브레이크뉴스"로 첫 선을 보였으며 310개월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여러 가지로 부족한 탓에 빠른 걸음과는 거리가 먼 우보(牛步)였지만 낯설고 쉽게 뚫리지 않을 것 같았던 단단한 황무지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비록 작은 변화를 시작한 것에 불과하겠지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동안 힘겹게 싹을 틔운 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광고주의 어떠한 외압과 자본에 굴종(屈從)하지 않는 패기를 바탕으로 '순리(順利)솔직(率直)정도(正道)'의 잣대만 들이대겠습니다.

 

또한, 각 기관에서 쏟아지는 보도 자료를 '사실''진실'을 강조하는 객관주의 저널리즘인 취재 및 검증 없이 일명 '베껴 쓰기'로 일관하는 천편일률적인 원고(기사)를 송출하려면 차라리 하루정도는 휴무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치시대 공해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언론 매체가 '우후죽순'처럼 창간했지만 기성 언론들의 차별대우와 광고주 횡포로 명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본연의 임무보다는 이른바 '잿밥'에 눈이 멀어 사회적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되는 과정에 곱지 않은 시각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신문(오프라인)에 부족한 속보성을 온라인에서 채우기 위해 그동안 전북취재본부 소속으로 '칭찬과 비판을 정확히 하는 신문'을 모토로 기사를 송출했지만 오늘(201933) 중도(中道)를 표방하며 "독립"을 선포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온라인의 약점인 가독성은 종이신문(오프라인)을 통해 보완하면서 실시간 독자와 호흡하는 '참 언론'을 지향하겠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취재본부" 임직원 일동은 도심 아파트 단지와 전통시장 및 각 사회단체를 비롯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등의 소식과 각종 정책이 입안시행되는 과정 또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철저한 지역 뉴스만을 고집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의 근간인 소식 등을 빠짐없이 게재해 지방자치의 분발과 함께 일부에서 제기하는 지방자치 무용론을 다시 생각하게 하겠습니다.

 

특히 "사회의 목탁"이라는 언론의 비판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불우이웃 등 사회 그늘진 곳에 관심을 기울여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지도층을 자주 등장시켜 온정(溫情)이 꽃피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또한, 오히려 주민 갈등을 부추기는 보도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비난을 위한 비난"은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세세한 지역뉴스와 함께 현안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쳐 언론의 품격 역시 높이겠습니다.

 

지난날의 발상으로는 새로운 도전을 극복해 나갈 수 없다는 일념 하나로 애독자와 네티즌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통해 내일의 좌표를 제시하겠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더 멀고 힘든 항해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 길이 다소 험난하고 돌아가야만 하는 길이라 하더라도 결코 피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독자 제위를 향한 본지의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고민하며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더 많은 정성을 모으고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더욱 더 충실한 정보와 고품격 기사로 독자층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비판적 시각에 있는 소수의 목소리까지 면밀히 살펴 항상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진정한 사회의 목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취재본부" 임직원 일동은 많은 것을 약속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본지를 아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정직하고 따뜻한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본지가 생산한 뉴스-정보들은 '네이버다음구글' 등 주요 포털에 실시간으로 제공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애독자와 네티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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