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권익현(왼쪽) 군수가 지난 1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체육위원회 초대 위원장인 김두례씨(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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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권익현(왼쪽) 군수가 여성체육위원회 초대 총무로 선임된 김현주씨(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체육은 물론 부안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민 화합에 앞장서는 지역리더로 열정을 담아줄 것"을 당부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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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 등 여성들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체육인들이 앞장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건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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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군수가 초대 위원장인 김두례(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60여명의 여성위원들과 함께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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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체육회가 여성체육위원회를 구성, 건강과 활력을 지원한다.
부안군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권익현 군수는 지난 1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각 협회와 읍‧면체육회 및 여성단체의 추천을 받은 김두례씨를 비롯 여성위원 60여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 등 여성들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체육은 물론 부안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민 화합에 앞장서는 지역리더로서 역할 및 2023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체육인들이 앞장서 준비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건설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초대 부안군체육회 여성위원들은 여성체육인의 권익보호와 증진을 비롯 군민 체력향상 및 건전한 기풍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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