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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의장, 문찬기 의원 ・ 부의장, 김광수 의원… 각각 당선
기사입력: 2020/07/01 [14:2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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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전북 부안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가운데 문찬기(왼쪽 = 라선거구 = 보완 ・ 진서 ・ 상서 ・ 줄포) 의원과 김광수(오른쪽・다선거구 = 계화 ・ 변산 ・ 하서 ・ 위도)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됐다.

 

부안군의회는 1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문찬기(라선거구 = 보완 ・ 진서 ・ 상서 ・ 줄포) 의원과 김광수(다선거구 = 계화 ・ 변산 ・ 하서 ・ 위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원 10명(더불어민주당) 전원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문찬기 의원과 김광수 의원은 제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서 신임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문찬기 의원은 일찌감치 의장 선출이 예견됐으며 오는 2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 의회운영위원장 ▲ 자치행정위원장 ▲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한 뒤 이번 임시회를 폐회한다.

 

의장으로 당선된 문찬기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연 뒤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 및 경제문제를 비롯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일이 많다"며 "책임과 일하는 의회라는 가치 실현을 통해 권위와 특권의식을 내려놓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부의장은 "제8대 후반기 부안군의회는 소통하며 현장을 살피는 민생의회 ・ 연구하며 일하는 대안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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