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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 개관
지상 2층 955.75㎡ 규모… 작은목욕탕ㆍ동아리방 등
기사입력: 2021/12/30 [18: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새만금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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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건립된 '청자골 문화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0일 준공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참석자들과 함께 '청자골 문화센터' 준공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문화복지센터에서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 및 화합하고 단결하는 소통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안면 문화센터 개관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농촌 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최춘열 '보안면 청자골 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이 "사업 추진에 열정을 담아준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의 문화ㆍ복지가 향상될 수 있조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지상 2층 연면적 955.75㎡(약 289평) 규모로 보안면 영전리에 27억원을 투입, 1층은 작은목욕탕(냉탕ㆍ온탕ㆍ사우나실ㆍ탈의실)과 대강당ㆍ2층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ㆍ복지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동아리방(소모임ㆍ육아놀이방)과 체력단련실 등으로 완공된 '청자골 문화센터' 준공식이 30일 열린 가운데 권익현(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군수와 부안군의회 문찬기(왼쪽에서 일곱 번째) 의장 및 신철호(왼쪽에서 두 번째) 보안면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건립된 '청자골 문화센터'30일 준공식을 갖는 것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 및 지역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 보안면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경과보고기념사 및 축사테이프 커팅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춘열 청자골 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 추진에 열정을 담아준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민의 문화복지가 향상될 수 있조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문화복지센터에서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 및 화합하고 단결하는 소통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보안면 문화센터 개관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농촌 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소재지 기초생활 기반 확충을 통한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5억원(국비 38억원지방비 17억원)을 투입 청자골 문화센터 건립 나들쉼터 체련공원 지역 역량강화 등이 추진됐다.

 

'청자골 문화센터'27억원을 투입, 보안면 영전리에 지상 2층 연면적 955.75(289) 규모로 완공됐으며 1층은 작은목욕탕(냉탕온탕사우나실탈의실)과 대강당이 조성됐다.

 

2층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복지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동아리방(소모임육아놀이방)과 체력단련실을 비롯 복지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ing of 'Cheongjagol Cultural Center in Boan-myeon' in Buan-gun

The 2nd floor, 955.75scaleSmall bathroom, club room, etc

 

Reporter Lee Han-shin

 

The 'Cheongjagol Cultural Center', promoted as a rural center revitalization project in Boan-myeon, Buan-gun, Jeollabuk-do, started full-fledged operation with a completion ceremony on the 30th.

 

The completion ceremony was attended by about 50 people, including Mayor Kwon Ik-hyeo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Moon Chan-ki, regional heads of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and members of the Anan-myeon Steering Committee. took place over time.

 

Choi Chun-yeol, chairman of the operation committee of the Cheongjagol Cultural Center,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all the people involved in the promotion of the project." said.

 

In a congratulatory speech, Ik-hyeon Kw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 hope that the Cultural Welfare Center will become an opportunity to further strengthen self-government capabilities and a space for harmony and unity in the cultural welfare center where all generations can communicate and converge." I have no doubts that it will improve the quality and at the same time be reborn as a space to revitalize rural communities."

 

The project to revitalize the rural center of Boan-myeon was selected as a general agricultural and fishing village development contest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 2016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local residents through the expansion of the basic living base of the location. Construction of the Cheongjagol Cultural Center, a resting place for outings, a sports park, and strengthening of local capacity were promoted.

 

The 'Cheongjagol Cultural Center' was completed with a total floor area of ​​95.75 m2 (about 289 pyeong) on ​​the second floor in Yeongjeon-ri, Boan-myeon with an investment of 2.7 billion won.

 

The second floor is decorated with welfare and convenience facilities, as well as a club room (small group and childcare playroom) where local residents can operate various programs such as culture and welfare, and a fitne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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