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군청 광장에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놀이터'를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3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주요 참석자와 ESG 경영 실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민간 사회복지종사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오늘 이 자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 증진과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혜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용기를 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알파벳어린이집 원생들이 식전 무대에 올라 국악 공연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군청 광장에서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놀이터'를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3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이현기 부의장 및 전북도의회 김슬지 의원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나춘균 회장을 비롯 사회복지 종사자ㆍ협의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은 ▲ 식전공연(알파벳어린이집 어린이 = 국악 공연) ▲ 유공자 표창(부안군수 표창 10명ㆍ부안군의회의장 표창 5명) ▲ 개회사 ▲ 축사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ESG경영실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로 마련된 사회복지박람회는 ▲ 공연(음악밴드 별마음) ▲ 부안복지관 종사자 밴드 동아리 라바의 공연 ▲ 26개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다양한 복지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해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웃과 함께 하는 누리는 복지놀이터가 핵심으로 담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 증진과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혜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용기를 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그분들과 함께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헌신과 열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한 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2023 Social Welfare Expo' held

'Moto', a welfare playground for sharing and enjoying together

 

Reporter Lee Han-shin

 

Jeollabuk-do Buan-gun Social Welfare Council held the 24th Social Welfare Day Ceremony and 2023 Social Welfare Expo at the county office square on the 19th under the theme of ‘Welfare Playground to Share and Enjoy Together.’

 

In celebration of 'Social Welfare Day(September 7th)', the event was held to increase residents' interest and understanding of social welfare and to raise the morale of social welfare workers.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Buan County Council Vice Chairman Lee Hyun-ki and Jeonbuk Province It was held successfully with the attendance of over 500 people, including Assemblyman Kim Seul-ji, Jeonbuk Social Welfare Council Chairman Na Chun-gyun, social welfare workers, and council members.

 

The commemorative ceremon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 Pre-ceremony performance(Children at Alphabet Daycare =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 ▲ Commendation of meritorious persons(10 commendations from Buan County Mayor, 5 commendations from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 Opening speech ▲ Congratulatory remarks ▲ Declaration of ethics for social welfare work ▲ ESG management practice performance, etc. done.

 

Next, the second part of the social welfare fair included ▲ a performance(music band Byeolmaeum) ▲ a performance by Buan Welfare Center employee band club Lava ▲ various experience booths participated by 26 social welfare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In particular, this year's fair was centered on a welfare playground where residents can directly experience and participate in various welfare experience programs to help them understand welfare and enjoy it with their neighbors.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said in his congratulatory address, "Today's event is a valuable opportunity to enhance the residents’ understanding of social welfare and to boost the morale of social workers who are quietly working to develop social welfare despite difficult circumstances." "I hope that we can gather our wisdom and hearts and become a beacon of hope that holds the hands of our neighbors in need and gives them courage," he said.

 

At the same time, he encouraged their hard work, saying, "I am deeply grateful to the social workers who are doing their duty to help those in need by being with them."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 treatment of social welfare workers who are sweating hard,"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