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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꽃정원 '여심 저격' 수국 만개
노동저수지 아래쪽 약 8만㎡ 부지… 산책 명소 도약
기사입력: 2024/06/05 [10: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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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10년 대기획으로 고창읍성(사적 145호) 뒤편 노동저수지 아래쪽 약 8만㎡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꽃정원'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소풍ㆍ산책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늘색ㆍ연보라색 수국과 신부 부케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다알리아를 비롯 유리오프스ㆍ맨드라미 등이 소담스럽게 만개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아 명소 도약을 노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10년 대기획으로 고창읍성(사적 145) 뒤편 노동저수지 아래쪽 약 8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꽃정원'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소풍ㆍ산책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늘색ㆍ연보라색 수국이 소담스럽게 만개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아 명소 도약을 노크하고 있다.

 

수국은 다년생 식물로 빨리 성장해 키우기 쉽고,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잎의 색상이 달라지는 매력적인 꽃으로 6월과 7월에 가장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처음에 필 때 녹색이 약간 들어간 흰색이었다가 밝은 청색으로 이후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뀐다.

 

산성일 때는 청색을ㆍ알칼리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미있는 생리적 특성이 있는 수국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다홍색 꽃이 화려해 신부 부케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다알리아를 비롯 유리오프스ㆍ맨드라미 등이 8의 널따란 부지에 만개해 장관을 이뤄 지역 주민들은 정원 곳곳에 마련된 평상과 그늘막 밑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초여름의 풍경을 즐기는 등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현장 체험학습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마음껏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찾고 추억을 쌓아 갈 수 있도록 지난달 24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꽃정원을 개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ㆍ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정원'은 지역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과 도심 속 생태공원 '자연마당'ㆍ수변 산책로 '노동저수지'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 일환으로 조성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 Flower Garden 'Sniper to Women's Heart' Hydrangeas in full bloom

Approximately 80,000 m2 of land below Rodong Reservoirwalking attractions jump

 

Reporter Kim Jong-jin

 

The 'Flower Garden', which Gochang-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creating on a 80,000site below Nodong Reservoir behind Gochang-eupseong Fortress(Historic Site No. 145) as part of a 10-year plan, is gaining popularity as a relaxing picnic and walking spot.

 

In particular, the sky blue and light purple hydrangeas are in full bloom with the clear sky, attracting attention as a place where families can take a rest, and it is trying to become a famous place.

 

Hydrangeas are perennial plants that grow quickly and are easy to grow. They are attractive flowers whose petals change color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soil, and they bloom most beautifully in June and July.

 

When it first blooms, it is white with a hint of green, then changes to bright blue and then to a reddish purple.

 

Hydrangeas, which have an interesting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of turning blue when acidic and red when alkaline, are attracting visitors.

 

In addition, dahlias, which are often used in bridal bouquets due to their bright red flowers, as well as euphorbias and cockscombs, are in full bloom on the spacious 80,000site, creating a spectacular sight, and local residents eat packed lunches under the benches and shade canopies provided throughout the garden. It is in the spotlight as a hot place for field trips such as children's homes and kindergartens, such as enjoying the scenery of early summer.

 

Hyun Haeng-yeol, director of the Gocha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opened the flower garden to local residents from the 24th of last month so that they can enjoy various types of flowers, escape from daily life, find relaxation in life, and build memories."

 

He added, "To ensure a natural ‘blooming relay’ throughout the four seasons, planting is being carried out taking into account the timing, period, and order of flowering of each tree species."

 

Meanwhile, 'Flower Garden' was created as part of a luxury tourist course linking 'Gochang-eupseong', a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in the region, 'Natural Yard', an ecological park in the city, and 'Nodong Reservoir', a waterside prom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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