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채석강과 격포항 인근에서 횟집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44곳이 착한가게에 가입, 선한 영향력을 흩날리고 있는 부안 변산면 채석강길을 '전북 1호 착한거리'로 선포했다.【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왼쪽에서 다섯 번째) 사무처장과 권익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가 주요 참석자들과 '착한거리' 상징 하트벤치 조형물 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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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 지역 1호 착한거리'가 부안에서 탄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고 화초에 사랑을 더하면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을 나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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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앞줄 오른쪽) 부안군수가 신규로 가입한 자영업자 대표들에게 '착한가게'를 알리는 현판과 배지를 전달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앞줄 왼쪽) 사무처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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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앞줄 가운데 왼쪽) 사무처장 및 권익현(앞줄 가운데 오른쪽) 부안군수가 참석자들과 추억을 간직할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격포 채석강 입구에 설치된 '착한거리' 상징인 하트벤치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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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면 격포 채석강길이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30곳 이상 밀집한 지역을 의미하는 도내 최초 '착한거리'로 탄생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채석강과 격포항 인근에서 횟집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44곳이 착한 가게에 가입, 부안 변산면 채석강길을 '전북 1호 착한거리'로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구 위원장ㆍ변산면 착한가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선포식은 ▲ 착한가게 신규 가입 현판 전달 ▲ 착한거리 선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격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추억을 간직할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격포 채석강 입구에 '착한거리'상징으로 하트벤치 조형물이 설치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북 지역 1호 착한거리'가 부안에서 탄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고 화초에 사랑을 더하면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을 나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안군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단 한 명의 군민이라도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촘촘한 정책 추진 및 지원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사무처장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고 민들레 홀씨처럼 따뜻한 온정을 퍼트릴 수 있는 이웃사랑을 나누면 희망은 한없이 커지지 않겠느냐"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북 1호 착한거리'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매월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가게들이 모여있는 거리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격포항과 채석강 인근 수산시장ㆍ횟집ㆍ카페 등 44개소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 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흩날리고 있다.
변산면에는 전체 총 115개소가 가입돼 착한거리로 조성됐다.
'착한가게' 가입은 업종 구분 없이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긴급 의료ㆍ생계ㆍ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캠페인에 동참하면 인증 현판이 제공되고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Gyeokpo Chaeseokgang-gil 'Jeonbuk's first good street'
44 businesses… Participate in monthly sharing through the Fruit of Love
Reporter Kim Hyun-jongㆍLee Han-shin
Chaeseokgang-gil, Gyeokpo, Byeonsan-myeon, Buan-gun, was born as the province's first 'good street', meaning an area with more than 30 'good stores' that donate more than 30,000 won every month.
On the 29th,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declared Chaeseokgang-gil in Byeonsan-myeon, Buan, 'Jeonbuk's No. 1 Good Street', with 44 raw fish restaurants and cafes near Chaeseokgang and Gyeokpo Port joining the good store list.
The proclamation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with about 5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Secretary General Noh Jin-seon,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Buan County Community Security Council Chairman Kim Hyun-gu, and Byeonsan-myeon Good Store CEO.
The proclamation ceremony was held for about 30 minutes in the following order: ▲ handing over new signboards to good stores ▲ cutting the tape for the good street declaration.
In particular, a heart bench sculpture was installed as a symbol of a 'good street' at the entrance of Chaeseokgang River in Gyeokpo so that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can use it as a photo zone to preserve memories with the beautiful sunset of Gyeokpo Beach, giving it special meaning.
In his greeting,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said, "It is very meaningful that the ‘No. 1 good street in Jeonbuk region’ was born in Buan. It is happier to give love than to receive it, and just as if you add love to a flower, it will grow well.""Despite the difficult economic situation, we are deeply grateful to you for sharing your love and participating in 'making Buan a vibrant world for the future,'"he said.
"We hope that the good influence of local good stores can help with sales,"he said. "Buan County is also pursuing thorough policies to ensure that not a single citizen is exposed to welfare blind spots, including continuous inspection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We will take the lead in strengthening support and support."
Noh Jin-seon, Secretary General of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said, "If small loves come together to create big miracles and share neighborly love that can spread warmth like dandelion seeds, wouldn't hope grow infinitely?"and "It can help the sales of self-employed people and small business owners.""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it,"he promised.
Meanwhile, 'Jeonbuk's No. 1 Good Street' is a street where good stores that participate in monthly sharing through the Fruit of Love are gathered.
44 places including fish markets, raw fish restaurants, and cafes near Gyeokpo Port and Chaeseok River, which are loved by many people all year round for their natural scenery, are a positive influence by attaching 'Good Store' signs certifying that they are 'stores that practice sharing' and donating a portion of the profits. is fluttering around.
A total of 115 places in Byeonsan-myeon joined and were created as good streets.
Joining the 'Good Store' is a campaign to regularly share a certain amount of sales (more than 30,000 won per month) regardless of industry to neighbors in need. The donations are used to eliminate blind spots in welfare and to cover emergency medical, livelihood, and education expenses for households in crisis. It happens.
If you participate in the campaign, you will receive a certification plaque and can also receive tax deduction benefits when reporting comprehensive income tax.
Self-employed people who wish to participate can receive detailed information by contacting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fundraising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