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이 세계유산도시 위상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고창읍성' 등에 빛 연출을 통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도시 전체를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고창읍성 야경)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 읍성 안쪽 울창한 대나무 숲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매주 금ㆍ토요일 밤 최고의 볼거리인 고창의 계절과 날씨 정보에 따라 달라지는 산내음ㆍ신비한 소리ㆍ알록달록 레이저쇼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유산도시 위상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고창읍성' 등에 빛 연출을 통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도시 전체를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먼저 '고창읍성'은 전체 성곽 둘레 1,684m 및 관아건물 9동 전체에 총 596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성곽 내ㆍ외부를 비추는 방식으로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조명으로 색다른 조선의 건축미와 조형미의 조화를 이뤘다.

 

읍성 안쪽 울창한 대나무 숲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창의 계절과 날씨 정보에 따라 달라지는 산내음ㆍ신비한 소리ㆍ알록달록 레이저쇼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맹종죽림 아트쇼'로 불리는 대나무 숲 경관은 매주 금ㆍ토요일 밤 최고의 볼거리가 선사된다.

 

노동저수지 수상데크의 야경도 도시의 밤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수상 데크는 길이 446mㆍ폭 2.5m로 노동저수지 위에 떠 있는 형태로 조성됐다.

 

산책로 중간에는 쉼터와 조망다리ㆍ부유 분수대가 설치돼 노동저수지의 절경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이 밖에도, 정읍에서 고창으로 진입하는 흥덕제하교차로 사거리에 조성된 '세계유산도시 조형물'도 도시의 경관을 새롭게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의 생활공간이 환하게 새롭게 빛으로 태어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고창만의 특별한 밤을 선물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gun, a 'night gift' with a special night view

Gochang-eupseong FortressㆍBamboo ForestㆍNodong Reservoir are filled with light and color

 

Reporter Kim Jong-jin

 

In accordance with its status as a World Heritage City, Gochang-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installing nightscape lighting through light production at the landmark 'Gochang-eupseong', which represents the region, and coloring the entire city with color.

 

First, 'Gochang-eupseong Fortress' has a total of 596 landscape lights installed throughout the entire 1,684m perimeter of the fortress and all 9 government buildings to illuminate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fortress, achieving a harmony of the unique architectural and formative beauty of the Joseon Dynasty with gorgeous yet subtle lighting.

 

Based on AI technology, the dense bamboo forest inside the town wall allows you to enjoy a beautiful night view with mountain smells, mysterious sounds, and colorful laser shows that change depending on the season and weather information in Gochang.

 

The bamboo forest scenery, known as the ‘Maengjong Bamboo Forest Art Show’, is the best attraction every Friday and Saturday night.

 

The night view of the water deck of Rodong Reservoir also adds to the night atmosphere of the city.

 

The floating deck is 446m long and 2.5m wide, and is built to float on the Nodong Reservoir.

 

A rest area, an observation bridge, and a floating fountain are installed in the middle of the walking path, making it the perfect place to leave memories with the spectacular view of Rodong Reservoir.

 

In addition, the 'World Heritage City Sculpture' created at the Heungdeokjeha Intersection, which enters Gochang from Jeongeup, is also refreshing the cityscape.

 

Gochang County Mayor Shim Deok-seop said, "The living space of the residents is being brightly reborn,"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manage it so that we can present a special night unique to Gochang to residents and tour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