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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확대
사업비 1억4천만원 확보… 45개 마을 연간 40일 기준
기사입력: 2023/05/23 [18:2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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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가 여성농업인의 영농철 식사준비로 인한 근로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 및 영농참여와 집중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정읍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용찬 기자



 

 

 

전북 정읍시가 영농철 여성 농업인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정읍시는 "코로나19 여파로 한시적으로 추진한 공동급식 사업을 일상 회복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영농철 식사준비로 인한 근로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 및 영농참여와 집중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23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마을 공동급식시설을 구비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조리원을 두고 공동급식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조리원의 인건비와 부식비로 마을 당 연간 40일 기준 최대 320만원까지 지원된다.

 

급식 지원 시기는 마을별 농작업 상황에 따라 추진하며 공동급식이 어려운 경우, 도시락 배달 또는 식당을 이용하는 방식도 병행될 예정이다.

 

정읍시는 올해 마을 공동급식 사업비로 총 14,000만원을 확보했다.

 

농번기 공동급식에 참여하는 마을은 총 45개 마을로 32개 마을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직접 조리해 운영하는 공동급식으로, 나머지 13개 마을은 식당(8개소) 및 도시락(5개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해 생산력을 높이고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pansion of 'communal meal support for farming season' by Jeongeup City

Secured 140 million won in project costBased on 40 days per year in 45 villages

 

Reporter Lee Yong-chan

 

Jeongeup City, North Jeolla Province, expands the shared meal support project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to ease the burden of preparing meals for female farmers during the farming season.

 

Jeongeup City "As the communal meal project, which was temporarily promoted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is restored to daily life, it is to reduce the labor burden caused by preparing meals for female farmers during the farming seaso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increase agricultural productivity through participation and concentration in farming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We will expand the support for shared meals," he said on the 23rd.

 

From this year, it will be promoted by having cooks at village halls and senior citizen centers equipped with village communal meal facilities to operate communal meals, and up to KRW 3.2 million per village per year for 40 days will be supported for the cook's labor and food expenses.

 

The timing of meal support will be decided according to the agricultural work situation of each village, and if communal meal service is difficult, lunch box delivery or use of a restaurant will be provided at the same time.

 

Jeongeup City has secured a total of 140 million won for the village communal meal project this year.

 

A total of 45 villages participate in the communal meal service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In 32 villages, the communal meal is prepared and operated at the village hall and the senior citizen center, and the remaining 13 villages use restaurants(8 locations) and lunch boxes(5 locations). operate with

 

Lee Hak-soo, Mayor of Jeongeup, said, "I hope that community meals during the busy farming season will help farmers focus on farming to increase productivity and become a place of communication and harmony where neighbors gather in one place and share various stories." I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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