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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목(市木) '단풍나무' 식재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 전통과 현대 공존
기사입력: 2023/05/30 [16: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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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시가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기 위해 지역을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명품 단풍나무'를 식재하고 주변에 삼국시대 고대가요로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는 전통적인 느낌이 연출될 수 있도록 주변에 전통담장과 항아리를 배치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한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전북 정읍시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에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단풍나무'가 식재됐다.

 

정읍시는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인 내장산국립공원과 문화광장용산호내장산 단풍 생태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진입 첫 관문이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에 '명품 단풍나무'를 식재했다"30일 밝혔다.

 

그동안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 화단에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고사하는 등 교통섬 전체가 삭막하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기운을 전하기 위해 시목(市木)인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삼국시대 고대가요로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정읍사(井邑詞)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는 전통적인 느낌이 연출될 수 있도록 주변에 전통담장과 항아리도 배치했다.

 

교통섬에는 관목과 초화류로 정원형 화단을 조성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이 밖에도, 보행자 안전과 운전자 시야 확보가 용이할 수 있도록 은은한 경관조명도 설치됐다.

 

정읍시 최승호 산림녹지과장은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정읍시 첫 관문인 내장산IC 입구 회전교차로를 특별한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단풍나무를 식재했다""정읍이 '단풍의 고장'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City, city tree 'maple tree' planting

Naejangsan IC entrance roundaboutCoexistence of tradition and modernity

 

Reporter Lee Yong-chan

 

A 'luxury maple tree', which symbolizes the region, was planted at the roundabout at the entrance to Naejangsan IC in Jeongeup, Jeollabuk-do.

 

On the 30th, Jeongeup City said, "The first gateway to the region's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s, such as Naejangsan National Park, which is the best fall foliage attraction in the country, and Culture Square, Yongsan Lake, and Naejangsan Maple Ecological Park, has planted 'luxury maple trees' at the roundabout at the entrance to Naejangsan IC." revealed

 

In the meantime, trees have been planted in the flower beds of the roundabout at the entrance to Naejangsan IC, but they have recently withered away and according to the local public opinion that the entire traffic island is desolate, a maple tree, a city tree, was planted to convey bright energy to tourists.

 

In particular, traditional fences and jars were placed around it to create a traditional feeling that inherits the cultural value of Jeongeupsa, the only existing 'Baekje song' as an ancient song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In Traffic Island, a garden-type flower bed was created with shrubs and flowers to transform it into a space where tradition and modernity coexist.

 

In addition, subdued landscape lighting was installed to ensure pedestrian safety and driver visibility.

 

"We planted maple trees to make the roundabout at the entrance to Naejangsan IC, the first gateway to Jeongeup City to become a cultural and tourist city, into a special space," said Choi Seung-ho, head of Jeongeup City's Forestry and Greenery Division. I want it to b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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