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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집중호우 대응' 점검
최고 125mm 물 폭탄… 취약 시설물 사전 점검ㆍ예방 '강조'
기사입력: 2023/07/14 [13: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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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에 최고 125mm의 물 폭탄이 쏟아져 내린 가운데 심덕섭(가운데) 군수가 14일 지난 2020년 제방 일부가 유실돼 큰 피해가 발생했던 아산면 주진천 현장을 찾아 진입 통제 등 예방조치에 관련된 보고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전북 고창군에 최고 125mm의 물 폭탄이 쏟아져 내린 가운데 심덕섭 군수가 하천변 등 현장을 찾아 폭우 대응 점검에 나섰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누적 강수량(13~14일 오전 6시 기준)은 아산면 125.5ㆍ공음면 120.5ㆍ무장면 119mm 등 평균 104.3mm(14일 낮 12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심 군수는 이날 오전 630분 중앙재해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하는 등 고창천 주변 산책로 출입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직접 확인한 뒤 저지대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차수막 설치 현장 등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020년 제방 일부가 유실돼 큰 피해가 발생했던 아산면 주진천 현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대책을 지시했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고창천과 주진천은 기본적으로 깊이가 얕은데다, 하천의 폭이 좁아 유입 수량이 조금만 늘어도 빠르게 물이 불어나 범람하는 만큼,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입 통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재난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취약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m Deok-seop, Gochang-gun governor, checks 'response to torrential rain'

Top 125mm water bombPrior inspection and prevention of vulnerable facilities 'emphasis'

 

Reporter Kim Jong-jin

 

With water bombs of up to 125mm in diameter pouring down on Gochang-gun, Jeollabuk-do, county governor Shim Deok-seop visited the riverside and other sites to inspect the response to heavy rain.

 

According to Gochang-gun on the 14th, the cumulative precipitation(as of 6 am on the 13th and 14th) was 125.5 mm in Asan-myeon, 120.5 in Gongeum-myeon, and 119 mm in Mujang-myeon, with a heavy rain warning taking effect from 2:00 am on the same day. are recording

 

At 6:30 a.m. on the same day, Shim Gun-soo personally checked whether the access control was in place on the promenade around Gochangcheon, such as attending a video conference of the Central Disaster Response Headquarters, and then visited low-lying apartments and underground parking lot installation sites to check the time. had

 

Then, in 2020, part of the embankment was lost due to the effects of the rainy season, and the site of Jujincheon, Asan-myeon, where great damage occurred, toured the site and ordered measures to prepare for localized heavy rain.

 

Shim Gun-su said at this meeting, "Gochangcheon and Jujincheon are basically shallow and the width of the river is narrow, so even if the inflow water increases even a little, the water quickly rises and overflows. Please make every effort to control entry," he ordered.

 

 

"As localized torrential rains become frequent due to climate change, thorough preparation for disaster damage is required,"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sure nothing happens,"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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