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창(치안감 = 앞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2일 초도방문 형식으로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한 뒤 성기주(총경 = 뒷줄 가운데) 서장과 격포항 연안 사고 취약 해역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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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창(치안감 = 오른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부안해양경찰서 송규하(경정 = 오른쪽) 해양안전과장으로부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관리 지원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잼버리가 안전하고 차질 없게 진행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선제적 안전관리 및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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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치안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2일 연안 사고 취약 해역 및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청장은 초도방문 형식으로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을 청취한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격포항으로 자리를 옮겨 선착장 안전관리ㆍ어선 계류시설ㆍ소형어선 등의 안전상태와 안전 시설물 현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해양경찰의 사명은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 첫걸음은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해양 사고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격포항과 인근 해수욕장 및 관광지를 찾는 국민에게 위험이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기상분석에 따른 선박 통제와 위험을 초래하는 과적 선박 확인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인 하서면으로 이동해 "지구촌 청소년 축제로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잼버리가 안전하고 차질 없게 진행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활동과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인창 치안감은 제주 출신으로 목포해양대ㆍ동국대 법학과ㆍ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4년 간부후보 42기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경무관)을 역임했으며 5월 30일 치안감으로 승진, 지난달 7일 제17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In-chang, head of the West Sea Coast Guard, made an initial visit to 'Buan'
Inspection of Byeonsan Police Box, Gyeokpo Port, World Jamboree Venue, etc.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22nd, Kim In-chang(Supervisor of Public Safety), head of the Seohae Regional Coast Guard, inspected the safety management situation in sea areas prone to coastal accidents and the World Jamboree site in Saemangeum.
On this day, Commissioner Kim visited the Byeonsan Police Station of the Buan Coast Guard in Jeollabuk-do in the form of an initial visit, listened to the business status, and held a meeting to encourage the employees' hard work and listen to their difficulties.
Afterwards, they moved to Gyeokpo Port and had time to check the safety conditions of the marina, mooring facilities, and small fishing boats, as well as the status of safety facilities. "The mission of the Korea Coast Guard is to create a safe sea so that the public can use the sea safely," he said. "The first step is to prevent marine accidents rather than responding after accidents.
At the same time, he ordered, "Make every effort to preemptively manage safety, such as controlling ships based on accurate weather analysis and identifying overloaded ships that cause danger, so that there is no risk exposure to citizens visiting Gyeokpo Port and nearby beaches and tourist destinations."
He also moved to Haseo-myeon, the site of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in Saemangeum in 2023, and asked, "Please do your best to prevent accidents through preemptive safety management such as strengthening preventive activities and patrols so that the Jamboree, which is called the Cultural Olympics as a global youth festival, can be safely and smoothly and successfully completed."
Meanwhile, Kim In-chang, a Jeju-born superintendent of peace, graduated from Mokpo Maritime University, Dongguk University, Department of Law, and Yonsei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