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23 정읍 물빛축제 '성료'
도심 속 생태 하천 일원… 5만명 이상 방문
기사입력: 2023/08/16 [11: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용찬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정읍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정읍 물빛축제'가 지난 15일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이학수(가운데) 정읍시장이 지난 12일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와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전북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정읍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정읍 물빛축제'가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읍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정읍 천변 일원에서 3일 간의 일정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부여잡은 '2023 정읍 물빛축제'5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16일 밝혔다.

 

12일 오후 7시 조선팝 이희정 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 뒤 화려한 빛 볼 퍼포먼스와 온몸이 들썩이는 EDM Party 및 레이저쇼ㆍ곡선분수ㆍLED 야간경관조명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물총싸움과 톡톡 터지는 비눗방울 버블쇼 및 초산교 위에서 쏘는 물대포와 워터풀ㆍ워터슬라이드는 여름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국인 볼리비아ㆍ포르투갈 등 대원들이 사후 관광 프로그램 일환으로 축제장을 방문해 공연을 즐겼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밖에도 흥겨운 EDM 파티와 블루스 공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장에 있는 모두가 함께 어울렸고 정읍 예술인들의 공연과 시립국악단 및 농악단의 공연은 정읍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줬다.

 

정읍시 공식 SNS와 연계한 물빛네컷도 '2023 정읍 물빛축제'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반응이 폭주할 정도로 후끈 달아 올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축제인 만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정읍만의 특색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2023 Jeongeup Water Light Festival 'Success'

A member of the ecological charge in the cityMore than 50,000 visits

 

Reporter Lee Yong-chan

 

The '2023 Jeongeup Water Light Festival' held in the Jeongeup River, an ecological river in the city that crosses downtown Jeongeup, Jeollabuk-do, concluded with a promise to meet again next year.

 

Jeongeup City announced on the 16th, "From the 12th to the 15th, it was counted that more than 50,000 people visited the '2023 Jeongeup Water Light Festival', which caught the attention and footsteps of family-unit tourists during the three-day schedule in the Jeongeup Stream area." .

 

On the 12th at 7:00 pm, after the curtain was opened with a pre-ceremony performance by the Chosun Pop Lee Hee-jung Band, the spectacular light ball performance, the exciting EDM Party, and the laser show, curved fountain, and LED night landscape lighting received a great response.

 

In addition, water gun fights, popping soap bubble shows, water cannons shot from the top of Chosan Bridge, and water pools and water slides continued to heal the tired body and mind in the summer.

 

In particular, members from Bolivia and Portugal, which participated in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in Saemangeum 2023, visited the festival site as part of a post-tourism program, enjoyed the performance, and were crowded with people enjoying water play.

 

In addition to this, everyone at the festival was mingling with each other by dancing to the songs from the exciting EDM party and blues performance.

 

In connection with the official SNS of Jeongeup City, the reaction was so hot that a procession to record the happy moments of the '2023 Jeongeup Water Light Festival' continued.

 

Jeongeup Mayor Lee Hak-soo said, "As this is the first festival held this year, we have planned various programs that can be harmonious together." he said.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 선운산 '꽃무릇' 활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