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김광수 의장… 추석,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앞장
기사입력: 2023/09/26 [17: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부안군의회 김광수(왼쪽에서 네 번째) 의장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26일 박병래(왼쪽 첫 번째) 예결위원장ㆍ박태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산업건설위원장 및 동료 의원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백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의회   © 김종진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수 의장을 비롯 이현기 부의장ㆍ박병래 예결위원장ㆍ박태수 산업건설위원장 등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인 바다의향기ㆍ변산어울림주간보호센터ㆍ부안군 어르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60포를 전달했다.

 

특히 시설 현황 및 운영 실태ㆍ애로사항ㆍ이용자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한 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의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추석이 되기 바란다""앞으로 더 많은 복지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부안군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집행부의 가교 역할 및 공조를 통한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에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좀 더 살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nsolation visit to Buan County Council's 'social welfare facility'

Chairman Kim Kwang-sooChuseok takes the lead in spreading the culture of sharing

 

Reporter Kim Jong-jin

 

Jeollabuk-do Buan County Council visited a social welfare facility on the 26th to provide consolation for Chuseok, the nation's largest holiday, to create a social atmosphere of living together and to ensure that all residents of the county can have a heart-warming holiday.

 

This consolation visit was designed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among low-income families and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to share a warm holiday atmosphere with neighbors in need.

 

Chairman Kim Kwang-soo, Vice Chairman Lee Hyun-ki, Budget and Accounts Committee Chairman Park Byeong-rae, and Industry and Construction Committee Chairman Park Tae-soo visited social welfare facilities such as the Scent of the Sea, Byeonsan Oullim Day Care Center, and Buan-gun Senior Day Care Center on this day and delivered 60 packets of 10kg of white rice.

 

In particular, we took the time to listen to various opinions without filtering, such as the status of the facility, operation status, difficulties, and user inconveniences, and then encouraged the workers for their hard work.

 

Chairman Kim Kwang-soo said at the event, "I hope everyone has a warm Chuseok holiday full of laughter," and added, "We will become a Buan County Council that continuously practices the culture of sharing, including efforts to visit more welfare facilities in the future."

 

He continu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in legislative activities to take a closer look so that we can focus on quickly and accurately processing civil complaints through cooperation and acting as a bridge between residents and the executive branch."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창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