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읍 김창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읍장이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제적인 안전 상황 관리를 위해 '낭주골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 김창조 부안읍장이 인사말을 통해 "기후 이상으로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주민 생활 최접점에 있는 협의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다려주지 않는 재난을 미리 대비해 내 이웃의 안전과 지역의 안전의식을 바꾸는데 힘을 보태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박성호 © 이한신 기자
|
전북 부안군 부안읍이 행안부 '안전협의체'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000만원을 투입,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부안읍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제적인 안전 상황 관리를 위해 '낭주골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낭주골 안전협의체'는 김창조 읍장을 위원장으로 이장단협의회 김종만 회장을 재난분과장ㆍ박천섭 의용소방대장을 안전과장으로 위촉하고 ▲ 재난대응반 ▲ 위험지역 예찰반 ▲ 전기ㆍ가스점검반 ▲ 안전복지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안전협의체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ㆍ계절별 재해위험지구 사전예찰 및 점검ㆍ취약계층 및 안전취약지역 확인ㆍ제설반 운영 지원ㆍ안전 문화운동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기후 이상으로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주민 생활 최접점에 있는 협의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다려주지 않는 재난을 미리 대비해 내 이웃의 안전과 지역의 안전의식을 바꾸는데 힘을 보태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국민 안전"이라며 "행정의 동반자로 지역의 안전 취약계층이 '안전'과 '복지'라는 양 수레바퀴가 균형 있게 굴러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낭주골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평가 절차를 거쳐 2024년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eup 'Nangjugol Safety Council' launched
Selected as a public offering project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vesting 70 million won in national funds… Building a social safety net
Reporter Lee Han-shin
Buan-eup, Buan-gun, Jeollabuk-do was selected for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s 'Safety Consultative Body' contest project and will invest 70 million won in national funds to build a social safety net.
Buan-eup announced on the 2nd, "On the 1st, we held the 'Nangjugol Safety Council Inauguration Ceremony' in the conference room of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preemptively manage the safety situation and began full-scale activities."
The 'Nangjugol Safety Council' is chaired by Village Mayor Kim Chang-jo, and appoints Village Leaders' Council Chairman Kim Jong-man as the head of the disaster division and volunteer firefighter Park Cheon-seop as the head of the safety department, and ▲ Disaster Response Team ▲ Hazardous Area Prediction Team ▲ Electricity and Gas Inspection Team ▲ Safety and Welfare Team, etc. It consisted of half a dog.
They strive for regional safety and proactively respond to disasters by establishing a social safety net through the safety council, conducting preliminary forecasts and inspections of disaster risk areas by season, identifying vulnerable groups and safety-vulnerable areas, supporting the operation of snow removal teams, and promoting safety culture campaigns. performs its role.
Buan-eup Mayor Kim Chang-jo said, "As natural disasters are predicted to occur frequently due to climate change, the role of a council at the closest point of residents’ lives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help change the safety awareness of the region."
He added, "One of the things the current government emphasizes is public safety," and added, "As a partner of the administration, I hope that the safety-vulnerable groups in the region will be able to run the wheels of 'safety' and 'welfare' in a balanced manner."
Meanwhile, the 'Nangjugol Safety Council' has been selected as a public offering project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is planned to be implemented on a pilot basis and then expanded in 2024 after an evaluation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