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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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오늘 식재할 나무들이 튼튼하게 자라 푸른 숲을 이뤄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산림휴양 국가정원 조성 및 탄소중립 미래 부안 도약이라는 목표로 21ha 조림사업 및 240ha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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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 앞줄) 부안군수가 임택명(왼쪽 두 번째) 경제산업국장 및 부안군의회 김원진(가운데) 의원 등과 향기로운 꽃이 매력적인 상록 관목인 '은목서'를 식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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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제79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와 산불예방ㆍ탄소중립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식목 행사는 기후변화ㆍ미세먼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등 민ㆍ관이 숲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ㆍ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을 비롯 공무원ㆍ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며 ▲ 황매화 ▲ 팥꽃나무 ▲ 가우라꽃 등 2,500본을 식재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늘 식재할 나무들이 튼튼하게 자라 푸른 숲을 이루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산림휴양 국가정원 조성 및 탄소중립 미래 부안 도약이라는 목표로 21ha 조림사업 및 240ha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전라북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이곳 해뜰마루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제11회 마실축제'가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군민들이 정원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무 심기는 탄소량 증가로 인한 이상기후가 현실이 된 요즘 온실가스를 줄이는 유일한 감축 원으로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은 약 9.1㎏"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ㆍ상수도ㆍ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는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79th Arbor Day Commemorative Event' held
Haedeulmaru area… Planting of 2,500 plants such as yellow plum and hemp flower trees
Reporter Lee Han-shin
Buan-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eld a tree planting, forest fire prevention, and carbon neutrality campaign event commemorating the '79th Arbor Day' at Haedeulmaru Local Garden on the 5th.
The tree planting event was designed to strength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commitment to realizing the public and economic value of forests, including by reflecting on the importance of green resources, which are attracting attention due to climate change and fine dust.
On this day,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Gwang-soo, Buan County Forestry Association President Oh Se-jun, and more than 250 people including public officials and residents attended, sharing the value and importance of a healthy forest and planting 2,500 trees, including ▲ yellow plum blossoms, ▲ red bean blossom trees, and ▲ Gaura flowers.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said at the meeting, "We expect that the trees to be planted today will grow strong, create a green forest, and contribute to making life richer. This year, we will plant 21ha of trees with the goal of creating a forest recreation national garden and taking Buan into a carbon-neutral future." "We plan to promote business and a 240ha forest management project," he said.
He said, "We hope that this will be a time to reflect on the importance of the forest through the planting of trees to commemorate Arbor Day." He added, "It will be held for four days from May 3 to 6 at Haedulmaru, which is registered as ‘Jeollabuk-do’s No. 3 Local Garden.'We will create the 11th Masil Festival, which will be held in harmony with the beautiful scenery, so that residents can enjoy the garden more closely," he added.
He continued, "Tree planting is the only source of greenhouse gas reduction these days when abnormal climate due to increased carbon content has become a reality. The annual carbon absorption of one 30-year-old pine tree is approximately 9.1kg" adding, "In order to respond to the climate crisis, electricity, water supply, and He asked us to join forces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reducing city gas u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