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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 회의' 폐막
정읍시… 혁명과 평화 주제 3일간ㆍ공식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05/11 [18: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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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아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최한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 회의'가 11일 폐막한 가운데 이학수 정읍시장이 아시아와 유럽 등 5개 나라 세계 혁명 도시 대표들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도형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사람이 곧 하늘이요, 하늘의 마음이 곧 사람의 마음'이라는 는 인내천(人乃天) 동학 정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비록 나라와 도시(市)가 다르지만, 다시 사람이 하늘이 되는 세상ㆍ전쟁과 탐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독일 농민전쟁 500주년(2025년)'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도형 기자

 

 

▲ 이학수(앞줄 가운데) 정읍시장이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불멸 바람길)' 앞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신순철(앞줄 왼쪽) 이사장과 정읍시의회 고경윤(앞줄 오른쪽) 의장 등 주요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도형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아 '혁명과 평화'를 주제로 개최한 '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 회의'11일 폐막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연대 회의는 정읍을 중심으로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 코크(Cork)ㆍ독일농민전쟁의 중심지 뮐하우젠(Mühlhausen)ㆍ체 게바라의 고택이 있는 아르헨티나의 알타그라시아(Alta Gracia)ㆍ필리핀의 국부로 불리는 독립운동가 호세 리잘의 고향인 칼람바(Calamba) 5개 도시 대표가 참석했다.

 

아시아와 유럽 등 5개 나라 세계 혁명 도시 대표들은 11일 황토현 전적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불멸 바람길)'앞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특히 정의와 평등ㆍ제국주의와의 투쟁에서 비롯한 근대 전환기 농민혁명의 유지를 받들어 지금의 혁명정신은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적 환경과 생태 회복ㆍ불평등 격차 해소 등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공동선언문에서 "'사람이 곧 하늘이요, 하늘의 마음이 곧 사람의 마음'이라는 는 인내천(人乃天) 동학 정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비록 나라와 도시()가 다르지만, 다시 사람이 하늘이 되는 세상ㆍ전쟁과 탐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대 회의를 통해 정읍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학농민혁명을 미래 정신으로 발전시키고 혁명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단단하게 세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독일 농민전쟁 500주년(2025)'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일랜드 키아란 맥카시 코크시장은 "동학농민혁명의 반제국주의 투쟁과 아일랜드의 독립투쟁이 매우 유사하다. 특히 전봉준 장군의 영웅적인 죽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뮐하우젠의 수잔 뵐크너 박사는 "정읍의 동학농민혁명 기념 사업을 보며 독일농민전쟁 500주년 기념 사업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3년간 이어온 연대 회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뮐하우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올해 개회한 연대 회의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참여한 도시를 정식 회원 도시로 등록하는 등 연대 회의를 혁명도시를 주제로 하는 대표적인 국제회의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멕시코 농민혁명과 스위스 농민전쟁도 연대 회의에 초청하는 등 정례화와 발전을 위해 유엔 등 국제기구와 협의해 공식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3rd World Revolutionary Cities Solidarity Conferenceclosed

Jeongeup cityRevolution and peace theme for 3 days, looking for ways to formalize it

 

Reporter Lee Do-hyung

 

The '3rd World Revolutionary Cities Solidarity Conference' held by Jeongeup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under the theme of 'Revolution and Peace' to commemorate the 130th anniversary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closed on the 11th.

 

This solidarity meeting, which was held for three days from the 9th to the 11th, centered on Jeongeup and included Cork, the central city of the Irish independence struggle, Mühlhausen, the center of the German Peasant War, and Alta, Argentina, where Che Guevara's old house is located. Representatives from five cities, including Alta Gracia and Calamba, the hometown of independence activist Jose Rizal, who is called the father of the Philippines, attended.

 

On the 11th, representatives of world revolutionary cities from five countries including Asia and Europe announced a joint declaration in front of the Hwangtohyeon battlefield, 'General Jeon Bong-jun and the Donghak Peasant Army Statue(Immortal Wind Road).'

 

In particular, they agreed that the current revolutionary spirit must be transformed into overcoming the crisis of war, restoring the global environment and ecology, and resolving inequality gaps, in support of the peasant revolution of the modern transition period, which began with the struggle for justice, equality, and imperialism.

 

Jeongeup Mayor Lee Hak-su said in the joint declaration, "The Donghak spirit of Inae Cheon(人乃天), that 'people are the sky, and the heart of the sky is the heart of the person,' still resonates deeply with us even now," and "even though the country and the city Although the cities are different, we must strive to create a world where people become heaven again and a peaceful world without war and greed," he emphasized.

 

"I have no doubt that this solidarity meeting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develop Jeongeup's proud history,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into a future spirit and solidify the historical identity of the revolutionary city," he said.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German Peasant War(2025)' He added, "We will contribute to the globalization and futureization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commemorative event."

 

Ireland's Cork Mayor Ciaran McCarthy said, "The anti-imperialist struggle of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and Ireland's independence struggle are very similar. I was especially deeply moved by the heroic death of General Jeon Bong-jun."

 

Dr. Susan Bölkner from Mülhausen, Germany said, "I was very inspired by the project commemorating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German Peasant War by looking at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commemoration project in Jeongeup." She added, "Through the solidarity meeting that has been held for three years,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has helped many of the citizens of Mülhausen." "There is interest," he said.

 

Meanwhile, starting from the solidarity meeting opened this year, Jeongeup City plans to develop the solidarity meeting into a representativ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theme of revolutionary cities, including registering the cities that have participated so far as official member cities.

 

In addition, in the future, we will also seek ways to make it official in consultation with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the United Nations for regularization and development, such as inviting the Mexican Peasant Revolution and the Swiss Peasant War to solidarity 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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