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변산 소노벨 리조트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하나 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2024년 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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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을 위해 전북자치도 부안군을 방문한 김길성(오른쪽) 서울 중구청장이 부안군 청사를 방문해 권익현(왼쪽) 군수와 환담을 나눈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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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호교류 협약에 앞서 전북자치도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와 김길성(오른쪽) 서울 중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각 양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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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민자치의 가장 큰 목적은 '더불어 잘 사는 것'에 있는 만큼,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갈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동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부안군을 찾아준 서울 중구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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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부안군 1읍 12개 면과 서울 중구 15개 동이 뜻깊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상생의 동반자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ㆍ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초청ㆍ자치위원 워크숍 등 양 지역의 원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답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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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이명숙 회장이 "서로 다른 환경 속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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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안용덕 회장은 "서울 중구와 부안의 서로 다른 환경은 오히려 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에 이점이 된다"며 "양 지역의 역사적ㆍ문화적 전통을 존중하며 화합과 친목을 통한 활발한 교류로 지역 공동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답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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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이 있고 전통과 혁신으로 비상하는 서울 중구 '중림동'과 천연기념물 대월습곡(大月褶曲)'이 있고 낙조가 아름다운 '위도면'이 양 지역 발전을 골자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김길성(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중구청장과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유성준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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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서울 중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우호 교류 협약 후속 절차로 양 지역 주민자위원회가 지난 28일 변산 소노벨 리조트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4년 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1부 행사로 상호 교류와 발전을 골자로 부안군 1읍(邑) 12개 면(面)ㆍ서울 중구 15개 동(洞)이 각각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길성(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중구청장과 권익현(앞중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수가 양 지역 대표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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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서울 중구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우호 교류 협약 후속 절차로 양 지역 주민자위원회도 상호 교류와 발전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변산 소노벨 리조트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길성 중구청장 및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이명숙 회장과 중구 안용덕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안용덕 회장을 비롯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과 동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하나 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워크숍 1부 행사로 부안읍(邑)과 중구 3개 동(洞)ㆍ부안 1개 면(面)과 중구 1개 동(洞)은 각각 경제ㆍ관광교류ㆍ예술ㆍ체육 등 협력과 주민자치 활성성화에 따른 정보공유ㆍ지역발전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손에 손을 맞잡았다.
특히 우호교류 협약에 앞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기관 기관장과 직원들이 각각 부안군과 서울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산과 들의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 문턱에 주민자치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사회는 이제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등 주민이 주권을 구현하고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운영체제를 확립하는
변화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그동안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화합과 단결 속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주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양 도시가 미래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자치의 가장 큰 목적은 '더불어 잘 사는 것'에 있는 만큼,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갈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활동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부안군을 찾아준 서울 중구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답사를 통해 "부안군 1읍 12개 면과 서울 중구 15개 동이 뜻깊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상생의 동반자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우호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상호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ㆍ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초청ㆍ자치위원 워크숍 등 양 지역의 원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안군 주민자치협의회 이명숙 회장은 "서로 다른 환경 속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안용덕 회장은 "서울 중구와 부안의 서로 다른 환경은 오히려 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에 이점이 된다"며 "양 지역의 역사적ㆍ문화적 전통을 존중하며 화합과 친목을 통한 활발한 교류로 지역 공동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우호교류 협약은 ▲ 부안읍 – 소공동ㆍ명동ㆍ을지로동 ▲ 주산면 – 회현동 ▲ 동진면 – 필동 ▲ 행안면 – 장충동 ▲ 계화면 – 광희동 ▲ 보안면 – 신당동 ▲ 변산면 – 다산동 ▲ 진서면 – 약수동 ▲ 백산면 – 청구동 ▲ 상서면 – 신당5동 ▲ 하서면 – 동화동 ▲ 줄포면 – 황학동 ▲ 위도면 – 중림동 등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Seoul Jung-gu 'Friendly Exchange Agreement' signe
Resident autonomy committees of both regions… Buan-gun 1 eup, 12 myeons, Jung-gu, 15 dongs
Reporter Lee Han-shin
As a follow-up procedure to the friendly exchange agreement signed between Buan-gun, Jeollabuk-do and Jung-gu, Seoul in November last year, the resident committees of both regions also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focus on mutual exchange and development.
On the 28th, about 200 people, including Buan-gun Mayor Kwon Ik-hyun, Jung-gu Mayor Kim Gil-seong, Buan-gun Resident Autonomy Council Chairman Lee Myeong-sook, Jung-gu Resident Autonomy Chairpersons Association Chairman Ahn Yong-deok, as well as resident autonomy committee members and village heads from both regions, attended the event at the grand ballroom of Byeonsan Sonobell Resort. In attendance, the '2024 Jung-gu Resident Autonomy Committee Capacity Building Workshop' was held successfully.
On this day, the first part of the workshop was held under the slogan 'Jung-gu becoming one, Jung-gu together', and Buan-eup, 3 dongs of Jung-gu, 1 myeon of Buan, and 1 dong of Jung-gu each participated in economic and They joined hands and signed an agreement that included cooperation in tourism exchange, arts, and sports, as well as information sharing and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revitalization of resident autonomy.
In particular, in order to create an atmosphere of voluntary participati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prior to the friendly exchange agreement, the heads and employees of both organizations deposited 'Hometown Love Donations' in Buan-gun and Jung-gu, Seoul, respectively, to convey special mean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in his welcoming speech, "We sincerely congratulate the holding of a workshop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local autonomous members to present the direction for local autonomy and successfully carry out local community projects at the threshold of early summer, when the greenery of the mountains and fields is deepening." Society is now living in an era where residents design their own lives, where residents can realize their sovereignty and establish a resident-centered local autonomy operating system.
"It is an era of change,"he emphasized.
He said, "As a result of the Resident Autonomy Committee faithfully performing its role as a bridge between residents and administrative agencies, we were able to achieve a lot of development through harmony and unity."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look forward to the future of both cities with pride and self-esteem as the subject of regional development." "We ask you to make more efforts to expand globally."
He continued, "As the biggest purpose of resident autonomy is 'living well together,'I hope that this will be a valuable time to strengthen self-governance capabilities and serve as a foundation for resident autonomy activities so that we can keep pace with the era of local decentralization."He added, "We hope for a prosperous future.""I hope that all residents of Jung-gu, Seoul, who have visited the powerful Buan-gun, the land of , will always be filled with health and happiness in their families,"he said.
Kim Gil-seong, head of Jung-gu District Office in Seoul, said during a field trip, "I am pleased that Buan-gun, 12 myeons and 15 Jung-gu, Seoul have signed a meaningful sisterhood agreement and established a valuable relationship as a co-prosperous partner."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promote friendship between regions in the future." "I hope that we can achieve mutual development and harmony through active exchange activities,"he said.
In particular, he added, "With this sisterhood relationship as an opportunity, we will actively cooperate to ensure smooth exchange between the two regions, such as direct agricultural product markets, invitations to local festivals and cultural events, and self-governing committee workshops, and provide support that will be of great help to regional development."
Lee Myeong-sook, chairman of the Buan-gun Residents’ Autonomous Vehicle Council, said, "I cherish this opportunity where resident autonomy committees in different environments meet and pursue common development, and I will actively pursue this to continue a friendly and cooperative relationship in the future."
Ahn Yong-deok, chairman of the Jung-gu Residents' Autonomy Chairmen's Association in Seoul, said, "The different environments of Jung-gu and Buan in Seoul are actually an advantage for cooperation and exchange between the two regions. We respect the historical and cultural traditions of both regions and promote active exchange through harmony and friendship." "I hope this will lead to joint development in the region," he responded.
Meanwhile, the friendly exchange agreement on this day was ▲ Buan-eup – Sogong-dong, Myeong-dong, Eulji-dong ▲ Jusan-myeon – Hoehyeon-dong ▲ Dongjin-myeon – Pil-dong ▲ Haengan-myeon – Jangchung-dong ▲ Gyehwa-myeon – Gwanghui-dong ▲ Boan-myeon – Sindang-dong ▲ Byeonsan-myeon – Dasan-dong ▲ Jinseo-myeon – Yaksu-dong ▲ Baeksan-myeon – Cheonggu-dong ▲ Sangseo-myeon – Sindang 5-dong ▲ Haseo-myeon – Donghwa-dong ▲ Julpo-myeon – Hwanghak-dong ▲ Wido-myeon – Jungnim-dong,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