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7회차가 25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 25일 환영을 받으며 정읍시청에 도착한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가 이학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시장 등 주요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의례적인 업무보고 대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정읍시의회 의장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정읍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출입기자단의 의견을 여과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 김관영 전북지사가 "정읍-전주-익산 3개 시ㆍ군을 중심으로 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전북형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읍이 품고 있는 농생명 바이오 분야 강점을 살려 바이오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 이학수 정읍시장이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관영 지사님의 방문을 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종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일곱 번째 순서가 25일 정읍시에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의례적인 업무보고 대신 정읍시의회ㆍ시청 브리핑룸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ㆍ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진행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상생ㆍ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읍-전주-익산 3개 시ㆍ군을 중심으로 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전북형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읍이 품고 있는 농생명 바이오 분야 강점을 살려 바이오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관영 지사님의 방문을 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정읍시립요양원으로 자리를 옮겨,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또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을 찾아 건어물ㆍ생선ㆍ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물가 현장을 살피는 등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Jeongeup City'
7th round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Emphasis on attracting Jeonbuk bio specialized complex
Reporter Kim Jong-jin
The seventh part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in which Kim Kwan-young, the first governo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equentially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 the will to 'listen to the public sentiment and save the people's livelihood', was held in Jeongeup City on the 25th.
On this day, instead of the usual business report, Governor Kim visited the Jeongeup City Council and the city hall briefing room sequentially and spent time communicating by listening to the opinions of local opinion leaders without filtering.
In particular, through the 'Conversation with Citizens' session held in the city hall conference room with about 300 employees and other attendees under the theme of 'One Step to People's Livelihood, 10,000 Steps to Happiness', the direction of the provincial government's operation was directly explained and discussions on coexistence and cooperation measures were held. A consensus was formed.
At this event, Governor Kim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ttracting Jeonbuk bio-specialized complex centered on the three cities and counties of Jeongeup-Jeonju-Iksan," and added, "Jeongeup is embracing the Jeonbuk-type bio industry so that it can become a future food strategic industry." "We will definitely attract a bio-specialized complex by taking advantage of our strengths in the agricultural and bio-related fields," he said.
Jeongeup Mayor Lee Hak-soo said, "I sincerely welcome the visit of Governor Kim Kwan-young, who is writing a new history for Jeonbuk, along with all citizens." He added, "We ask for generous support and interest in various fields so that we can utilize the region's strengths."
Meanwhile, after completing the 'open conversation' on this day, Governor Kim moved to the Jeongeup City Nursing Home, encouraged the hard work of care workers, and then revealed his meticulous and detailed actions by participating in food distribution volunteer work.
In addition, they visited Samgoeul Market, a traditional market, and held a shopping event where they directly purchased dried fish, fish, fruits, etc. listened to the difficulties of merchants, observed the local people's food market, and had a dinner with the heads of local social organizations to encourage their hard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