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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고향사랑기부 챌린지' 동참
후속 주자… 광주광역시 김이강 서구청장 지명
기사입력: 2024/07/09 [14:2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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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9일 청사 집무실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김이강 서구청장을 후속 주자로 지명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9'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 군수는 지난달 20일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광주광역시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후속 주자로 김이강 서구청장을 후속 주자로 지명했.

 

이 자리에서 권 군수는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이번 챌린지를 통해 부안군과 전주시는 물론,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챌린지 지명을 받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명된 주자가 우호도시와 자매도시 등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시작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202311일부터 시행됐으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ㆍ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participates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Challenge'

Follow-upKim I-kang nominated as Gwangju Seo-gu Office head

 

Reporter Lee Han-shi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 participated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Certification Challenge’ on the 9th after being nominated by Jeonju Mayor Woo Beom-ki.

 

On the 20th of last month, County Governor Kwon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after being nominated by Jeonju Mayor Woo Beom-ki, donated a hometown love donation to Gwangju Seo-gu, and nominated Seo-gu Office Director Kim I-gang as the follow-up runner.

 

At this event, County Governor Kwon said, "It is very meaningful to participate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Certification Challenge, which seeks to expand local finance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through voluntary donations." "I hope that hometown love donations will continue to local governments," he said.

 

The 'Hometown Love Donation Certification Challenge' is being conducted in a way that the person nominated for the challenge certifies participati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and then recommends the next runner in order to revitalize the voluntary donation culture.

 

It is carried out in a relay format, where nominated runners donate hometown love donations to local governments they want to support, such as friendly cities and sister cities, post their donation comments and certified photos on social networking services(SNS), and recommend the next runner.

 

This challenge was started by Rep. Han Byeong-do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o proposed the Hometown Love Donation Act to establish a voluntary donation culture follow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Meanwhile,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ent into effect on January 1, 2023, and is a system that allows individuals to donate up to 5 million won per year to local governments other than the place of residence on their resident registration.

 

The local government uses the donation for residents' welfare projects, and donors are provided with a tax deduction of 16.5% for the full amount up to 100,000 won and 16.5% for the amount exceeding 100,000 won, and a gift worth 30% of the donation a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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