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여덟 번째 순서가 12일 부안군에서 진행됐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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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지사가 12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군민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ㆍ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진행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퍼줄을 맞추는 등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의 특별한 상생ㆍ협력으로 글로벌 휴양 중심지,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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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관영 지사님의 방문을 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연 뒤 "특별한 100년을 향한 전북자치도의 도전에 부안군이 앞장서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전북특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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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박병래(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 주요 참석자와 군민 등과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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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지사가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육아ㆍ돌봄ㆍ교육 등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온가족센터'를 방문해 환영나온 한 유치원생의 눈을 맞추기 위해 쪼그려 앉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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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지사가 권익현(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오른쪽ㆍ부안군 = 문화건설안전위원회)ㆍ김슬지(왼쪽ㆍ비례대표) 의원 및 원생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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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지사가 바람개비를 만들고 있는 유치원생들과 이야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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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지사가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오른쪽ㆍ부안군 = 문화건설안전위원회)ㆍ김슬지(왼쪽ㆍ비례대표) 의원 등과 부안군 다문화기자단 및 온가족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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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두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지사가 흐뭇한 표정으로 엷은 미소를 띄우며 손가락 하트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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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지사가 부안군 공식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상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는 시간을 통해 상인들의 의견을 여과없이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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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여덟 번째 순서가 12일 부안군에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의례적인 업무보고 대신 부안군의회와 군청 5층 대회의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청 2층 대회의실로 이동한 김 지사는 군민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ㆍ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진행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퍼줄을 맞췄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장에서 도정의 답을 찾는 기회로 활용하고 도정 발전 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먼저,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의 특별한 상생ㆍ협력으로 글로벌 휴양 중심지,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196억) ▲ 부안 친환경 스마트 농업 확산(23억원) ▲ 갯벌 치유센터 조성(176억) ▲ 격포항 국가어항 확장 개발(480억)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낚시 복합타운 조성ㆍ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ㆍ격포항 및 궁항 친수공간 연안정비ㆍ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등이 2025년 주요 국가예산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자치도와 부안군이 한마음이 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하자"는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 "도내 14개 시ㆍ군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북자치도의 발전을 앞당 기겠다"며 "오늘 이곳에서 제안된 여러분의 목소리가 바로 그 토대라는 생각으로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관영 지사님의 방문을 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별한 100년을 향한 전북자치도의 도전에 부안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전북특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군민들은 ▲ 부안 자연 에너지공원 조성 ▲ 부안형 수소 도시 조성 ▲ 행정안전부 청년 마을사업 재추진 ▲ 크루즈 관광객 전북 방문 관련 지원 ▲ 한빛원전 1~2호기 계속 운전 중단 요청 등을 건의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육아ㆍ돌봄ㆍ교육 등의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온가족센터'로 자리를 옮겨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출산과 보육 지원 정책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는 등 결혼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갖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했다.
또, 상설시장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와 상인회장ㆍ지역 자생단체장들과 장보기 행사를 갖는 시간을 통해 상인들의 의견을 여과없이 청취하는 등 오찬을 끝으로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Buan-gun'
Sharing provincial administration philosophy and listening to public opin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8th popular election
Reporter Lee Han-shinㆍPark Dong-il
The eighth part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in which Kim Kwan-young, the first governo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personally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 the will to 'listen to the public sentiment and save the people's livelihood', was held in Buan-gun on the 12th.
On this day, instead of the usual business report, Governor Kim visited the Buan County Council and the conference room on the 5th floor of the county office sequentially and spent time communicating by listening to the opinions of local opinion leaders without filtering.
In particular, Governor Kim, who moved to the conference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county office, discussed the direction of the provincial administration through a 'dialogue with residents' held under the theme of 'One step to the people's livelihood and 10,000 steps to the happiness' with about 400 people including residents and public officials in attendance. He explained it directly and made a point of sharing the philosophy of provincial government in the second half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term.
At this event, Governor Kim shared major projects through a special lecture in order to use this as an opportunity to find answers for the provincial government in the field and provide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 provincial government's development capabilities.
First, Governor Kim said, "To create a vibrant Buan, a global resort center through special coexistence and cooperation betwee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Buan County, ▲ Establishment of a polymer fuel cell reliability evaluation center(KRW 19.6 billion) ▲ Expansion of eco-friendly smart agriculture in Buan(KRW 2.3 billion) ▲ "We promoted the creation of a tidal flat healing center(KRW 17.6 billion) and the expansion and development of Gyeokpo Port’s national fishing port(KRW 48 billion)," he said.
At the same time, he said, "We will spare no efforts to ensure that the creation of a fishing complex town, construction of a replacement for the old Gyeokpo Ferry Terminal, coastal maintenance of Gyeokpo Port and Gung Port waterfront space, and expansion of public wastewater treatment facilities in the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are reflected in major national budget projects in 2025." He promised to prepare support measures to "let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d Buan County come together as one to innovate and succeed together."
He continued, "We will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by concentrating the capabilities of the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hile actively promoting policies to save people's livelihoods." He added, "Your voices proposed here today will be reflected in the provincial government with the idea that they are the foundation." "I will do it," he added.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 said, "I sincerely welcome the visit of Governor Kim Kwan-young, who is writing a new history for Jeonbuk, along with all residents of the county. Buan County will take the lead i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challenge for a special 100 years."
At the same time, he requested, "We ask for active interest and cooperation from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o create a sustainable future for Buan."
Residents suggested ▲ the creation of Buan Natural Energy Park ▲ the creation of a Buan-type hydrogen city ▲ the re-promotion of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s youth village project ▲ support for cruise tourists visiting Jeonbuk ▲ a request to suspend the continued operation of Hanbit Nuclear Power Plant Units 1 and 2.
Meanwhile, after completing the 'open conversation' on this day, Governor Kim moved to the 'Whole Family Center', which provides services such as childcare, care, and education in one space, and said, "We will provide childbirth and childcare so that children can grow up happier and healthier." He promised, "We will put a lot of effort into expanding support policies," and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approach by holding meetings with married immigrant women.
In addition, he visited the permanent market and had a shopping event with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merchant association presidents, and heads of local self-sufficient organizations to listen to the opinions of merchants without filtering. The official visit schedule ended with a lu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