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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폐회
일반회계 3억7,000억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
기사입력: 2024/07/31 [15: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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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31일 '제3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당초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8,374억 가운데 일반회계 3억7,000억 원을 삭감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 수정 가결하는 등 제9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의회   © 이한신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가 31'35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이번 회기에서 '2024년 제1차 추경안' 11건을 처리했다.

 

특히 군정에 관한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당초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8,374억 가운데 일반회계 37,000억 원을 삭감.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31일 열린 '5차 본회의'에서 이강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우 농가 생존을 위한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정부에 "최저생산비 보장제도 등 다각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건의헸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회기는 사실상 9대 후반기 첫 회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이번에 통과된 추경예산이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 행복을 위한 마중물로 지역경제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내실있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적된 문제점과 제안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주문한 뒤 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ㆍ음식ㆍ숙박 등 분야별 관광객 수용 상황을 점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unty Council's '353rd Extraordinary Session' closed

KRW 3700 billion reduced from general accounting and allocated to internal reserves

 

Reporter Lee Han-shin

 

Buan County Council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closed the '353rd Extraordinary Session' on the 31st and completed the first agenda of the second half of the 9th term.

 

Buan County Council processed 11 cases, including the '1st supplementary budget plan for 2024', in this session, which opened for 9 days starting on the 23rd.

 

In particular, through listening to reports on military government, alternatives for the development of military government were presented and major pending issues were examined.

 

After in-depth review and coefficient adjustment, the Special Committee on Budget and Settlement cut KRW 3700 billion from the general account out of the KRW 837.4 billion of the '1st supplementary budget for 2024' originally submitted by the executive branch. It was revised and passed to allocate it to internal reserves.

 

At the '5th plenary session' held on the 31st, the 'Proposal to urge enactment of the Korean Beef Industry Support Act for the Survival of Korean Beef Farmers' proposed by Rep. Lee Kang-se was unanimously adopted and the government said, "Multilateral support efforts, including a minimum production cost guarantee system, are needed." He suggested this.

 

Chairman Park Byeong-rae said, "This session is actually the first session of the second half of the 9th term, an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my fellow lawmakers and executive officials for their hard work in the hot weather." He added, "The supplementary budget passed this time is for the recovery of the people's livelihood and the happiness of residents." "We ask that you execute it quickly and substantively so that we can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with priming water," he said.

 

He then ordered, "Please actively reflect the problems and suggestions pointed out to the military government," and added, "With the holiday season in full swing, please check the status of tourist acceptance in each field, including transportation, food, and lod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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