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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신협 '선한 영향력' 지원
이웃사랑 실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2024/09/02 [15:2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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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신용협동조합 백강석(왼쪽에서 네 번째) 이사장이 밀착형 봉사활동 일환으로 지역 봉사단체인 칠봉회와 공동으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신용협동조합이 밀착형 봉사활동 일환으로 지역 봉사단체인 칠봉회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제신협 백강석 이사장과 임직원 6명을 비롯 칠봉회 회원 10명이 북죽로 일원에서 외벽 보수와 페인트칠 작업 등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제신협은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화 된 외벽을 정돈하기 위해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장수사진 촬영ㆍ장학금 전달ㆍ아동센터 금융교육ㆍ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불과 도시락 및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인 이웃사랑을 펼쳐 '날개없는 천사'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칠봉회는 지난 2019년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김제스토리 봉사대라는 이름으로 월 1회 관내 소외계층 발굴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22년도부터 봉사활동을 월 2회로 확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제신협 백강석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칠봉회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매번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내어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거환경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pport for 'good influence' of Gimje Credit Union

Practicing love for our neighbors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underway

 

Reporter Lee Do-hyung

 

Jeonbuk Gimje Credit Union conduc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with Chilbonghoe, a local volunteer group, as part of its close volunteer activities.

 

This project was promoted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of the elderly, and was carried out in the form of Gimje Shinhyup Chairman Baek Kang-seok, six executives and 10 Chilbonghoe members, carrying out exterior wall repairs and painting work in the Bukjuk-ro area.

 

In particular, Gimje Credit Union provides 1 million won to repair the worn-out exterior walls of vulnerable households, and engages in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such as taking longevity photos, providing scholarships, providing financial education to children's centers, and donating blankets, lunch boxes, and rice to the underprivileged. They are praised as ‘wingless angels’ for their love for their neighbors.

 

Chilbonghoe is a volunteer group registered at the Gimje City Volunteer Center in 2019. Since 2020, it has been discovering the underprivileged in the area and carrying out various volunteer activities once a month under the name of Gimje Story Volunteer Corps.

 

In addition, we are taking the lead in spreading good influence by expanding our volunteer activities to twice a month starting in 2022.

 

Kimje Credit Union Chairman Baek Kang-seok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all the Chilbonghoe members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sharing and volunteer work," and added, "Every time I do volunteer work, I feel that I receive more than I give."

 

He added, "Starting with this project, we will take the lead in providing a comfortable environment to our neighbors who are vulnerable to residenti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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