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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국가예산 확보' 출격
국회 문턱 넘나들며 현안 사업 당위성 등 설명
기사입력: 2024/09/30 [15: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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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가운데) 고창군수가 3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을호(왼쪽ㆍ비례대표 = 교육위원회) 의원을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200억원) ▲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조성(구시포 100억원) ▲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58억)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근차근 설명한 뒤 국비 지원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 심덕섭(오른쪽) 고창군수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이원택(왼쪽) 의원실로 자리를 옮겨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방문했다"며 "▲ 고창과 부안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서해안 관광벨트의 완성을 위한 필수적 인프라인 노을대교(국도 77호선) 건설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승인과 총사업비 원안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 국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청 길에 오른 심덕섭(오른쪽) 군수가 한국경제인협회로 이동해 김창범(왼쪽) 상근부회장을 만나 "민간투자 기업 유치에 따른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및 "김치 원료 공급단지 구축 사업으로 생산된 절임 배추 등을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식품업체 등에 홍보해 줄 것"을 건의한 뒤 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종진 기자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5년 국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총성 없는 ''의 전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심덕섭 군수가 30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밀착 행보를 전개했다.

 

심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지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을호(비례대표 = 교육위원회) 의원과 이성윤(전주시을) 의원 및 이원택(김제ㆍ부안ㆍ군산을) 전북도당 위원장을 순차적으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발품을 팔았다.

 

, 민간투자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경제인협회로 발걸음으로 옮겨 김창범 상근부회장을 만나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정을호 의원과 면담하는 시간을 통해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200억원)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조성(구시포 100억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58억원)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근차근 설명한 뒤 국비 지원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 조성'은 대규모 민간투자가 진행되는 심원면 염전부지 일원에 국내 최초로 카누 경기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각종 대회 유치와 계절별 프로그램 구축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2029년 완공 예정인 고창 종합테마파크와 연계해 다양한 레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제시했다.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조성(구시포)은 명사십리 일원에 야간경관조명과 선셋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노을대교 건립과 명사십리 일대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등과 서해안 최고의 선셋 랜드마크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성윤 국회의원실로 이동해 "수산자원 산란 및 서식장 조성(50억원)과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58억원) 등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방사능 방재 대책을 위한 예산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광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부의 조정교부금 대상에서 제외된 고창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실을 찾아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방문했다""고창과 부안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서해안 관광벨트의 완성을 위한 필수적 인프라인 노을대교(국도 77호선) 건설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승인과 총사업비 원안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국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청 길에 오른 심 군수는 한국경제인협회로 이동해 김창범 상근부회장을 만나 "민간투자 기업 유치에 따른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김치 원료 공급단지 구축 사업으로 생산된 절임 배추 등을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식품업체 등에 홍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심덕섭 고창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예견돼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예산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안 사업이 한 건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은 물론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m Deok-seop, mayor of Gochang County, scrambles to secure national budget

Crossing the threshold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explaining the legitimacy of current issues and projects

 

Reporter Kim Jong-jin

 

As Gochang-gun, Jeollabuk-do Province, is putting all its administrative power into securing the national budget for 2025, County Governor Shim Deok-seop took close action on the 30th based on his unique friendliness to take advantage of the so-called 'Zen' war without gunfire.

 

Governor Shim visited the National Assembly on this day and met sequentially with local members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Jeong Eul-ho(proportional representation = Board of Education), Lee Seong-yoon(Jeonju City), and Jeonbuk Provincial Party Chairman Lee Won-taek(Gimje, Buan, Gunsan) to discuss local pending projects. I made a move to request that it be reflected in the budget.

 

In addition, in order to maintain a private investment company, he went to the Korea Economic Association and met with Vice Chairman Kim Chang-beom to explain the Myeongsasimni marine tourist site development project.

 

First, during a meeting with Rep. Jeong Eul-ho, he explained step by step major projects such as "the creation of an international canoe slalom stadium (KRW 20 billion), the creation of a sunset drive on the West Coast (KRW 10 billion in Gusipo), and the maintenance of disaster-risk reservoirs(KRW 5.8 billion), and then announced the national budget." "We asked for your support."

 

In particular, "The 'International Canoe Slalom Stadium Construction' is a project to build Korea's first canoe stadium in the salt farm site of Simwon-myeon, where large-scale private investment is taking place," he said. He presented the justification, saying, "It is absolutely necessary as it can provide a variety of leisure activities in connection with a comprehensive theme park."

 

He also added, "The West Coast Sunset Drive Creation(Gusipo) is a project to create night landscape lighting and a sunset observatory in the Myeongsasimni area. It is an essential project for the construction of Noeul Bridge, the creation of a large-scale tourist complex in the Myeongsasimni area, and the best sunset landmark on the West Coast."

 

Next, he went to the office of National Assembly member Lee Seong-yoon, a member of the Legislation and Judiciary Committee, and proposed, "Reflection of new projects such as creation of fisheries resources spawning and habitat (KRW 5 billion) and maintenance of disaster risk reservoirs (KRW 5.8 billion)."

 

In addition, “despite the budget required for radiation disaster prevention measures as a radiation emergency planning area, we will actively work to prepare financial support measures for five regions, including Gochang, which were excluded from the government’s adjustment grant due to the fact that the metropolitan areas are different.”

 

Lastly, he visited the office of Rep. Lee Won-taek, chairman of the Jeonbuk Provincial Committe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o serves as secretary of the Agriculture, Food, Rural Affairs, Oceans and Fisheries Committee, and said, "I visited with the feeling that now was the best time. The completion of the west coast tourism belt with a bridge connecting Gochang and Buan. He emphasized the need to approve the strategic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of the Noeul Bridge (National Route 77) construction project, which is essential infrastructure for the construction of the city, and to reflect the total project cost in the original plan.

 

Governor Shim, who wrapped up the National Assembly schedule that day and returned home, went to the Korea Economic Association and met with Executive Vice Chairman Kim Chang-beom, saying, "We will actively cooperate so that practical investments can be made by attracting private investment companies," and "Kimchi raw material supply complex construction project will produce kimchi products." He suggested that "we promote this to food companies to ensure stable supply of pickled cabbage, etc."

 

Meanwhile, Gochang County Mayor Shim Deok-seop said, "It is more difficult than ever to secure the national budget as intensive restructuring is expected due to the government's austerity fiscal policy, but we will not let go of tension for a single moment until the local budget is finally confirmed." "We will do our best through various networks as well as the political circles to ensure that even one more pending project is reflected,"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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