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15일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염원하는 '제28회 부안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난타 공연팀이 흥겨운 가락으로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 = 김혀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농원ㆍ와하마을 어르신 18명이 방방이 두 개를 들고 엇박자를 놓으며 '똑딱똑딱' 박자에 맞춰 신명나게 두드리는 '다듬이질'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사)대한노인회 김성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지회장이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군수와 부안군의회 박병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의장ㆍ이승명(총경 =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안경찰서장을 비롯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설 김성복 노인대학장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평소 솔선수범하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박상언(위도면 = 오른쪽) 어르신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에서 아홉 번째) 부안군수가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은 17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사)대한노인회 김성태(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지회장이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왼쪽에서 두 번째) 조합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사)대한노인회 김성태 부안군지회장이 "황금 들녘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활기차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공급에 행정력을 모은 결과, 올해는 도내 군(郡)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총 3,803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앞으로도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8억원을 투입, 좀 더 편리하고 현대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과 시름 모두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ㆍ문화ㆍ건강을 기본으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이한신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염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15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ㆍ이승명(총경) 부안경찰서장ㆍ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을 비롯 지역 군의원 및 어르신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부안군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을 슬로건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동시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 국민의례 ▲ 노인강령 낭독 ▲ 주요 참석자 소개 ▲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 기념사 ▲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로 순서로 마련된 한마당 행사는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 어르신들이 다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평소 솔선수범하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이도웅(변산면) 어르신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17명이 부안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을 비롯 3명과 장덕순씨(부안읍) 및 12명ㆍ유성일씨(주산면) 등 3명이 각각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감사패와 노인봉사상ㆍ효행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으며 전준양(부안읍) 어르신이 장수상을 받았다.

 

(사)대한노인회 김성태 부안군지회장은 "황금 들녘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부안의 어른으로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살자"고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에서 어르신 복지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극정성으로 부모를 섬긴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자로 선정된 수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긴 세월 동안 부안을 위해 흘린 땀과 눈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어르신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뿌리이자 버팀목이자 지혜와 경험은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후세들에게 귀중한 교훈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안군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일을 중점과제로 삼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활기차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공급에 행정력을 모은 결과, 올해는 도내 군(郡)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총 3,803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8억원을 투입, 좀 더 편리하고 현대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체감할 수 있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날 농원ㆍ와하마을 어르신 18명이 특별공연으로 방방이 두 개를 들고 엇박자를 놓으며 '똑딱똑딱' 박자에 맞춰 신명나게 두드리는 다듬이질 공연과 난타공연이 식전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28th Senior Citizen's Day' celebration event galore

Sports park indoor gym… A proud senior citizen, a respected senior citizen! slogan

 

Reporter Kim Hyun-jongㆍLee Han-shin

 

In celebration of the 100-year-old era, many events were held to wish seniors a happy and healthy retirement life.

 

On the 15th, Buan-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Buan-gun branch of the 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held an event at the sports park indoor gym with over 3,00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County Mayor Kwon Ik-hyu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Park Byeong-rae, Buan Police Chief Lee Seung-myeo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member Kim Jeong-gi, local military councilors and senior citizens. The 28th Buan-gun Senior Citizens' Day Commemoration Ceremony was held.

 

‘Proud old man! This event, with the slogan 'Respected seniors!', was prepared to reward the hard work of the elderly and at the same time promote the idea of ​​filial piety for the elderly.

 

The commemorative ceremon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 National Rites ▲ Reading of the Senior Citizens' Platform ▲ Introduction of key attendees ▲ Awarding of commendations and appreciation plaques ▲ Commemorative speeches ▲ Congratulatory remarks.

 

The one-day event, organized in two parts, was richly filled with time for seniors to build friendship and harmony together, including celebratory performances and prize drawings.

 

In particular, 17 people, including senior citizen Lee Do-woong (Byeonsan-myeon) and contributor to senior welfare, who led by example and devoted themselves to society and neighbors with a spirit of sacrifice and service, were honored with a commendation from the Governor of Buan County.

 

In addition, 3 people, including President Oh Se-jun of the Buan-gun Forestry Association, Mr. Jang Deok-sun (Buan-eup), 12 others, and 3 people, including Mr. Yu Seong-il (Jusan-myeon), enjoyed the joy of receiving appreciation plaques from the Buan-gun branch president of the 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and senior citizen service awards and filial piety awards, respectively, and Jeon Jun An elderly person from Yang (Buan-eup) received the longevity award.

 

Kim Seong-tae, president of the Buan-gun branch of the 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said, "We are very happy to be able to hold the '28th Senior Citizens' Day Celebration Event' to celebrate fall, the fruitful season with golden fields and autumn leaves," and "We will take the lead in creating a happy community in Buan." "Let’s live proudly and proudly as adults."

 

In his congratulatory address,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officials of the Buan County branch of the Korean Senior Citizens' Association who prepared with great care to host a successful event." He also added, "He was recognized for his contribution to serving parents with utmost sincerity, including taking the lead in implementing welfare for the elderly in the local community. I sincerely congratulate all the winners who were selected as commendations," he began.

 

He added, "The elders who have built the Republic of Korea into what it is today through the sweat and tears they shed for Buan over a long period of time are the true roots and support of our society, and their wisdom and experience are serving as valuable lessons for future generations who are leading the present and future." emphasized.

 

In particular, "Buan-gun is preparing a variety of support measures with the priority of creating a happy region for the elderly," he said. "In order for the elderly to live active and rewarding lives, the 8th popular election following the 7th popular election will allow the elderly to continue working as long as their health allows." "As a result of pooling our administrative power to supply quality jobs, we are providing jobs for a total of 3,803 seniors this year, the most among counties in the province," he said.

 

He continued, "We will continue to expand various jobs tailored to the elderly where they can utilize their social experience and knowledge. Next year, we will invest 800 million won in national funds secured through the Smart Senior Citizens’ public offering project to provide various leisure activities in a more convenient and modern environment." "We also plan to promote projects that allow people to enjoy," he added.

 

Lastly, he said, "I promise to look more closely to ensure that blind spots in welfare do not occur," and added, "I hope that your families will be filled with health and love."

 

Meanwhile, on this day, 18 seniors from the farm and Waha village performed a special performance, the Daeumijil and Nanta performances, in which they held two bangbangis and beat them to the beat of 'tick tock tock' as a special performance, livening up the atmosp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