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과 28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검산 주공1단지에서 찾아가는 '느린 카페'를 운영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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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과 28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와 검산 주공1단지에서 찾아가는 '느린 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마을인 요촌동 수각마을과 검산동 검산 주공1단지 주민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느린 카페'에서 제공된 커피 한 잔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이해하고 격려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김제시 치매재활과 강부옥 팀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및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reating a 'dementia-friendly social atmosphere' in Gimje City
Operating a 'Slow Café' in collaboration with Dementia-Safe Village
Reporter Shim Hyun-ji
On the 25th and 28th, the Dementia Relief Center in Gimje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operated a 'Slow Café' at Yoch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Geomsan Jugong 1 Complex.
This event was prepared to build social consensus on dementia and create a dementia-friendly society through a time when residents of the dementia-safe villages, Sugak Village in Yochon-dong and Geomsan Jugong 1 Complex in Geomsan-dong, shared coffee and drinks.
In particular, the cup of coffee provided at the 'Slow Cafe' contained the meaning of sharing each other's stories and understanding and encouraging those living with dementia.
Kim Je-si Dementia Rehabilitation Department Team Leader Kang Bu-ok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in various activities to improve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and create a dementia-friendly community where both dementia patients, their families, and local residents are happy."
He added, "We hope that this projec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village residents to increase their understanding and interest in dementia based on correct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demen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