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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현안사업 건의
김관영 전북지사 '긴밀한 협력 통해 적극 돕겠다' 화답
기사입력: 2024/10/31 [10: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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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왼쪽) 고창군수가 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김관영(오른쪽) 도지사에게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조속한 착공과 전북환경청의 전략 환경영향평가 승인 및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증액에 관련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고창군이 건의하고 요청한 현안 사업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돕겠다"고 화답하며 심덕섭(왼쪽) 고창군수의 두 손을 맞잡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에게 지역현안 사업들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고창군 최대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조속한 착공''전북환경청의 전략 환경영향평가 승인'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증액'에 관련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국내 최장 일직선 백사장인 명사십리를 해양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국공유지 매입에 대한 협조 및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양관광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 고창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수려한 명산인 방장산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법 특례에 근거한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2025년 고창에서 개최되는 제62회 도민체전을 성대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도 건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의 조속한 착공과 돈 버는 관광을 위한 관광지 개발 및 도민이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개최 등 현안 사업들을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창군이 건의하고 요청한 현안 사업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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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 Deok-seop, Gochang County GovernorCurrent business proposal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responded by saying, 'We will actively help through close cooperation'

 

Reporter Kim Jong-jin

 

Gochang County Governor Shim Deok-seop visited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n the 30th and proposed local projects to Governor Kim Kwan-young.

 

This visit was made to request cooperation related to 'the prompt start of construction of the Noeul Bridge construction project, Gochang-gun's largest long-awaited project', 'approval of strategic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by Jeonbuk Environmental Office', and 'increase of total project cost by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In particular, it was proposed that Myeongsasimni, the longest straight white sand beach in Korea, be designated as a marine tourist site to encourage cooperation in the purchase of public and public land and to promote private investment in order to develop it as a marine tourist site.

 

In addition, we requested that Bangjangsan Mountain, a beautiful and famous mountain with a panoramic view of Gochang-gun, be designated as an eco-friendly mountain tourism promotion district based on the special provisions of the Jeonbuk Special Act so that it can be turned into a tourist resource.

 

In addition, financial support was also suggested to prepare the 62nd Provincial Sports Festival to be held in Gochang in 2025 as a grand and substantial festival.

 

Gochang County Mayor Shim Deok-seop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pending projects, such as the quick start of construction of Noeul Bridge, a long-awaited project in the region, development of tourist destinations for money-making tourism, and hosting of sports festivals that unite residents, are carried out without a hitch by closely cooperating with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 will do my best," he said.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responded, "I agree with the necessity of these projects," and added, "I will actively help through close cooperation to ensure that the pending projects suggested and requested by Gochang-gun are well res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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