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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한국여성농업인 화합한마당' 개최
상서 감다리 체육공원에서 250여명 화합과 결속 다짐!
기사입력: 2024/11/01 [13: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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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부안군 한국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1일 상서 감다리 체육공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난타 연주팀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옥경(왼쪽)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장이 "부안의 미래를 여는 열쇠는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100만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한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울긋불긋한 잎사귀와 진한 초록 잎이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축복합니다ㆍ축하합니다' 꽃말이 담긴 '포인세티아'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우수 농업인으로 선정된 수상자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돌봄ㆍ복지ㆍ안전으로 여성농업인이 행복하고 권익을 신장시키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성이 살기 좋은 농업ㆍ농촌 환경 조성의 당당한 주역인 여러분 모두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5회 부안군 한국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1일 상서 감다리 체육공원에서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권익현 군수와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 및 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김슬지 의원과 한국여성농업인 김현순 전북도연합회장을 비롯 한여농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새로 도약하는 전북자치도의 미래는 여성농업인의 희망이다!'를 주제로 국민의례 우수 여성농업인 표창수여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안의 미래를 여는 열쇠는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옥경 부안군연합회장이 ()근농인재육성재단에 100만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김옥경 부안군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은 농업의 주체로 사명감을 갖고 농업농촌의 리더라는 위상을 가져야 한다""이번 한마음대회가 부안군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지만, 농업경영인의 주체이자 공동농업 경영주로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힘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침체된 농업을 구하고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국여성농업인의 단합된 모습은 미래 농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농촌의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이야 말로 농업과 농촌을 지탱하는 버팀목이자 신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력소이자 농업농촌을 지키는 한축으로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고 대접 받아야 하고 오늘 여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돌봄복지안전으로 여성농업인이 행복하고 권익을 신장시키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여성이 살기 좋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의 당당한 주역인 여러분 모두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회는 여성후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 회원 부인으로 구성된 자주적인 협동체로 회원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의 합리화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을 통한 복지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다.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연합회는 2012년 창립이후 지역 농촌여성들의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 등 농업농촌의 주체적인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Korean Women Farmers Harmony Festival' held

About 250 people pledged for harmony and solidarity at Sangseo Gamdari Sports Park!

 

Reporter Lee Han-shin

 

The '5th Buan-gun Korean Women Farmers One Mind Rally' was held successfully as a gathering event at Sangseo Gamdari Sports Park on the 1st.

 

Hosted by the Korean Women Farmers' Buan-gun Association, the event was attended by about 250 people, including County Mayor Kwon Ik-hyeon,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Park Byeong-rae,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Representatives Kim Jeong-gi and Kim Seul-ji, Korean Women Farmers'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Chairman Kim Hyun-sun, and Korean Women Farmers members.

 

The commemorative ceremony was held under the theme of 'The future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hich is taking a leap forward, is the hope of female farmers!' and included national ceremony, awarding of commendations to excellent female farmers, concluding remarks, and congratulatory remarks.

 

The second part was a time for harmony and communication between members, including a congratulatory performance and a talent show.

 

In particular, Kim Ok-kyung, Chairman of the Buan County Federation, said, "I believe that the key to opening Buan's future is nurturing local talent with a little sincerity,"and expressed special meaning by donating 1 million won as a scholarship to the Rural Talent Development Foundation.

 

Kim Ok-kyung, president of the Buan-gun Federation, said in her speech at the convention, "Women farmers must have a sense of duty as the subject of agriculture and have the status of leaders in agriculture and rural areas,"and added, "I hope that this One Mind Rally will be a new starting point for promoting harmony and unity among women farmers in Buan-gun.""I do it,"he emphasized.

 

He continued, "The reality is that it is becoming more and more difficult due to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but the power of female farmers is desperately needed in rural areas as the principal agricultural managers and joint agricultural operators.""Let’s make it,"he added.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unity of Korean female farmers will lead to changes in agriculture in the future.He added, "With the aging of rural areas, female farmers are the support that supports agriculture and rural areas and can bring fresh air. As a source of vitality and an axis that protects agriculture and rural areas, it should be respected and treated well in our society, and I ask that everyone present here today work together."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society in which female farmers are happy and their rights are promoted through care, welfare, and safety,he said. "We are grateful to all of you for your dedication to creating a good agricultural and rural environment for women to live in. I send you my support,he encouraged.

 

Meanwhile, the Korean Women Farmers' Association is an independent cooperative comprised of female successor farmers and the wives of agricultural business members. It was founded in 1996 with the purpose of promoting member friendship, rationalizing agricultural management, protecting the rights and interests of female farmers, and building a welfare rural community by improving the status. Done.

 

Since its founding in 2012, the Korean Women Farmers' Buan-gun Association has been actively engaged in activities as an independent defender of agriculture and rural areas, including protecting the rights and interests of local rural women and improving their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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