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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동진면 방문해 소통
김영자 동진면장 '2025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기사입력: 2025/02/18 [17: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이한신ㆍ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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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아홉 번째 순서로 18일 오후 동진면 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김영자(앞줄 왼쪽) 동진면장ㆍ부안군의회 박병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의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군수가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시간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통해 군정 발전의 추진력을 얻고자 마련했다"며 "서로에게 희망을 심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군수가 "올해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 부안형 수소산업 육성 ▲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ㆍ농업ㆍ관광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쟁력 확보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군수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씩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하겠다"며 "이번 시간은 군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군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모두 듣고 가겠다"는 진행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새해 덕담을 건넨 뒤 "후반기 의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그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집행부와 의회의 공동 목표는 '군민의 행복'으로 같은 만큼, 삶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인 김원진(나 선거구 = 동진ㆍ주산ㆍ백산) 의원이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모든 허물을 벗어버리고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부안) 의원이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와 초심을 잃지 않고 부안군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을 대변하겠다"며 "말하기보다는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소통하며 귀 기울여 듣겠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영자 동진면장이 '새로운 길을 여는 동진, 함께 빛나는 미래' 비전을 키워드로 "2025년 을사년 한 해는 면민과 함께 밝은 지혜로 나아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동진면이 되겠다"며 ▲ 일반현황 ▲ 2024년 주요성과 ▲ 2025년 비전 ▲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 특색ㆍ소득 사업 등의 업무를 순차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영자 동진면장이 "들목 테마 가로등 거리와 테마 꽃길을 조성해 밝게 빛나는 면 소재지 정비ㆍ농가소득(전략 작물직불금 품목 및 지급금 확대) 안정으로 행복한 농촌 만들기ㆍ온 동네 다 함께 복지ㆍ주민의 맞춤형 복지 실현 비전과 동진면 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동진문화복지센터 활성화와 제2회 고마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 자료제공 = 동진면사무소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 원을 (재)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새마을부녀회 한윤자(오른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대한노인회 동진면분회 윤석남(오른쪽) 회장이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고갑석씨의 부친인 고재문(오른쪽 = 익상마을) 어르신이 '부안군 발전을 염원'하는 자녀를 대신해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2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군수가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윤정기씨가 "지역 발전과 성장에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부친인 윤석남(오른쪽) 동진면 노인회장에게 100만 원을 송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은 뒤 "지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아홉 번째 순서로 18일 오후 동진면을 방문해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는 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실한 변화ㆍ새로운 도약 협심도진(協心圖進)'을 주제로 장학금ㆍ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국민의례 주요 업무보고 군정 비전 공유 희망소통대화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동진 면민들과 마주한 권 군수는 "올해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부안형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ㆍ농업ㆍ관광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쟁력 확보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늘 이 시간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통해 군정 발전의 추진력을 얻고자 마련했다""서로에게 희망을 심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면민들의 주요 관심사 및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한 뒤 "각각의 의견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개선하는 등 단기 및 장기 과제로 해결할 사업은 예산 편성과 의회 승인이 필요한 만큼, 면밀하게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새로운 길을 여는 동진, 함께 빛나는 미래' 비전을 키워드로 "2025년 을사년 한 해는 면민과 함께 밝은 지혜로 나아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동진면이 되겠다"일반현황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비전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특색ㆍ소득 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먼저 '청렴 및 적극 행정ㆍ활력 충전ㆍ안심 생활권ㆍ소득 중심 농정ㆍ동진감자 매출 증대ㆍ맞춤 복지 실현'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올해는 들목 테마 가로등 거리와 테마 꽃길을 조성해 밝게 빛나는 면 소재지 정비ㆍ농가소득(전략 작물직불금 품목 및 지급금 확대) 안정으로 행복한 농촌 만들기ㆍ온 동네 다 함께 복지ㆍ주민의 맞춤형 복지 실현 비전과 동진면 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동진문화복지센터 활성화와 제2회 고마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주민 불편 요구 현장 주1회 방문 등을 통한 소통행정으로 당면 현안 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마실영화관에서 키오스크 체험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반전을 치닫고 있는 '2025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19= 보안면(청자골 문화센터)ㆍ계화면(종합 복지센터) 20= 진서면(곰소젓갈센터) 등을 남겨 두고 있다.

 

도서 지역인 '위도면'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Visit Dongjin-myeon and communicate

Dongjin-myeon Mayor Kim Young-ja reports on '2025 major business implementation plan'

 

Reporters Lee Han-shinKim Jong-ji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un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visited Dongjin-myeon on the 18th as the ninth part of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residents' and carried out a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to share major achievements and the vision of the county administration in 2025.

 

On this day, the 'Dialogue with County Citizens' held at the Culture and Welfare Center was attended by about 150 residents and was conducted in the following order under the theme of 'Clear change, new leap forward, and a united mind'.

 

County Governor Kwon, who faced the residents of Dongjin-myeon, said, "This year is an important year that must bear fruit," and promised, "We will increase the completeness of the projects already in progress and at the same time lay the foundation for securing sustainable regional competitiveness through the 'three-wheel economy' policy in which high-tech industry, agriculture, and tourism are interconnected through fostering a Buan-type hydrogen industry establishing a Buan-type food plan creating a global resort and tourism city."

 

In particular, he said, "Today's time has been prepared to gain momentum for the development of military government through your voices," and "By planting hope in each other and using it as a driving force for development, we will create a 'Buan that is vibrant for the future and the world.'"

 

After listening to residents' major concerns and inconveniences in their daily lives without filtering, he responded, "We will quickly improve areas where immediate action is possible for each opinion, and carefully review and pursue projects that will be resolved as short-term and long-term tasks as they require budget allocation and approval from the National Assembly."

 

Kim Young-ja, head of Dongjin-myeon, used the vision of 'Dongjin opening a new path, a bright future together' as a keyword and said, "In the year 2025, we will become Dongjin-myeon that moves forward with bright wisdom and opens a new path together with the citizens of the town." General status Major achievements in 2024 Vision for 2025 Major business implementation plan for 2025 Features and income projects, etc. Reported sequentially.

 

First, 'integrity and active administration, replenishment of vitality, safe living rights, income-oriented agricultural policy, increase in sales of Dongjin Potatoes, and realization of customized welfare' were selected as the main achievements of last year.

 

At the same time, he mentioned, "This year, we plan to revitalize the Dongjin Cultural Welfare Center and hold the 2nd Goma Festival small concert with the vision of creating a brightly shining village location by creating a wild mok-themed streetlight street and a themed flower path, creating a happy rural area by stabilizing farm household income(expanding strategic crop direct payment items and payments), realizing welfare for the whole neighborhood and customized welfare for residents, and strengthening the autonomous capacity of Dongjin-myeon residents."

 

Lastly, he added, "We will conduct a kiosk experience activity at the Masil Movie Theater for 50 seniors participating in senior jobs so that seniors can naturally access and use digital devices by regularly identifying pending issues and quickly handling them through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through weekly visits to residents' inconvenience requests."

 

Meanwhile,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residents', which is nearing its end, has 19th = Boan-myeon (Cheongjagol Cultural Center)Gyehwa-myeon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20th = Jinseo-myeon (Gomso Jeotgal Center).

 

A separate plan will be established for Wido-myeon, which is an island area, and will be carried ou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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