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애향본부 '2025년 정기총회'가 11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2025년 정기총회에서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지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박용석(왼쪽)ㆍ유뷴임(오른쪽) 회원이 각각 부안군수(권익현 = 가운데) '공로패'를 수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광주 하일렌요양병원 장익완 병원장이 "고향 발전과 성장에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부친인 장용석(오른쪽) 본부장에게 100만 원을 송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부안군 애향본부 장영석 본부장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향기로운 꽃내음이 아름다운 계절인 봄을 맞아 회원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고향을 위해 늘 관심 가져주는 애향심은 부안의 가장 큰 자랑이자 힘"이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구심체 역할로 묵묵히 봉사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안을 응원하고 물심양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 애향본부는 11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지역 군의원을 비롯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성원 보고 ▲ 국민의례 ▲ 우수회원 공로패 수여▲ 인사말 ▲ 축사 ▲ 2024년 사업 결과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또,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용지 지정 및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ㆍ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ㆍ부안 마실축제 홍보 등 지역 현안 문제와 군정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광주 하일렌요양병원 장익완 병원장이 "고향 발전과 성장에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부친인 장용석 본부장에게 100만 원을 송금한 고향사랑기부금(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이 전달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각각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지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박용석ㆍ유뷴임 회원이 각각 부안군수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장영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향기로운 꽃내음이 아름다운 계절인 봄을 맞아 회원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며 "올 한해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 그루의 나무가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넉넉한 그늘을 드리우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듯, 회원 여러분 모두의 헌신 또한 긴 세월 동안 이뤄진 값진 노력과 희생의 결과"라며 "열정과 헌신이 앞으로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향을 위해 늘 관심 가져주는 애향심은 부안의 가장 큰 자랑이자 힘"이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구심체 역할로 묵묵히 봉사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안을 응원하고 물심양면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애향본부 정기총회는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부안군 애향본부'는 고향을 위한 범군민 운동 실천에 입각한 애향 정신 함양을 목표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Patriotic Headquarters '2025 Regular General Meeting' Held

Seeking cooperation for regional development… 100 people in attendance

 

Reporter Lee Han-shin

 

The Buan-gun Aehyang Headquarters of Jeonbuk Autonomous Province held its 2025 regular general meeting on the 11th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Mutual Growth Cooperation Center.

 

The event was successfully held in the following order with approximately 10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Buan-gun Council Chairman Park Byeong-rae, local county council members, Buan Fisheries Cooperative Chairman Song Gwang-bok, and members: ▲ Report of support ▲ National ceremony ▲ Awarding of plaques of merit for excellent members ▲ Greetings ▲ Congratulatory remarks ▲ Report on 2024 business results and 2025 business plans.

 

In addition, there was time to discuss and promote local issues and key county government matters, such as the designation of Saemangeum Agricultural and Life Science Zone 7 industrial land and the resolution to urge the reflection of the West Coast Railroad Construction Project in the national plan, the Buan-gun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and the promotion of the Buan Masil Festival.

 

In particular, the donation of 1 million won(individuals can donate up to 20 million won annually to local governments other than their own addresses) from Gwangju Hailen Nursing Hospital Director Jang Ik-wan, who said, "I want to contribute, however small, to the development and growth of my hometown,"to his father, Director Jang Yong-seok, was given special meaning. In addition, members Park Yong-seok and Yoo Byun-im, who were highly evaluated for their contributions to the harmon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with their patriotism and spirit of service, were each awarded a plaque of merit from the Buan County Governor.

 

In his opening remarks, CEO Jang Young-seok said, "It feels like only yesterday that we started a hopeful new year, but now that we are already in the beautiful spring season with its fragrant flowers, I am happy to see our members in good health."He added, "This year as well, we will do our best to develop Buan by uniting the hearts of our members who love the regio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emphasized, "Just as it takes a long time for a single tree to put down solid roots and provide ample shade, the devotion of all of our members is also the result of valuable efforts and sacrifices made over a long period of time."He added, "I have no doubt that passion and devotion will continue to be the driving force behind making Buan vibrant and global."

 

He added, "The patriotism that always cares for one's hometown is Buan's greatest pride and strength," and "Despite difficult circumstances, I sincerely thank you for silently serving as the center of the local community, and we will continue to support Buan in our respective positions and work hard for the development of our hometown in both material and spiritual ways." Meanwhile, the regular general meeting of the Patriotic Headquarters is held every year to encourage patriotism among local residents and strengthen the unity of members for the development of Buan-gun.

 

Meanwhile, the regular general meeting of the Buan-gun Love Headquarters is held every year to encourage the love of hometown among local residents and to strengthen the unity of members for the development of Buan-gun. The 'Buan-gun Love Headquarters' is a role model for the local community by carrying out various activities to create a warm and livable local community with the goal of fostering the love of hometown based on the practice of a nationwide movement for the home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