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군수가 16일 위도면에서 진행한 '2025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에서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불필요한 의전은 모두 제외하고 직접 면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을 받은 뒤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식의 군정 챙기기로 빛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군수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기대 이상의 성공도 함께 이겨내고 다 같이 기뻐하는 한 편의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이 있는 부안군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군수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씩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하겠다"며 "이번 시간은 군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군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모두 듣고 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군수가 위도면 경로당 3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린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올해 사자휘호인 '협심도진(協心圖進)'을 슬로건으로 올 2월 11일 주산면 시작으로 포문을 연 '2025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가 16일 위도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도서 지역인 '위도면'은 지난 2월 별도 계획을 수립해 추후 진행을 결정했다.

 

16일 위도면에서 진행된 '2025 희망소통대화'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밝은 미래로 나아겠습니다'는 주제로 행정에 대한 오해와 불신의 벽을 무너뜨리며 군정의 신뢰도를 복원하는 등 쌍방향 소통으로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한 뒤 즉석에서 솔직하고 명쾌하게 답변하는 담론의 시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날 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의례 ▲ 면정 주요 업무보고 ▲ 군정 비전 공유 ▲ 희망소통대화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권 군수는 이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도, 기대 이상의 성공도 함께 이겨내고 다 같이 기뻐하는 한 편의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깊은 울림이 있는 부안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질문자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씩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하겠다"며 "이번 시간은 군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군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모두 듣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 부안형 수소산업 육성 ▲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ㆍ농업ㆍ관광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쟁력 확보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의 사항은 현지 확인 절차를 거쳐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세밀하게 검토해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업은 곧바로 추진하고 예산 반영ㆍ중장기 계획으로 해결하겠다"며 "서로에게 희망을 심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한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마친 권 군수는 출입구로 자리를 옮겨 면민들의 두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는 등 덕담을 건네며 배웅하는 시간을 갖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도 구사했다.

 

끝으로 위도면 경로당 3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행정을 마무리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concludes 'Hope Communication Dialogue'

The scope of understanding has been broadened through the time of discourse in latitude!

 

Reporter Lee Han-shin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the Citizens', which began with Jusan-myeon on February 11th, and was held under the slogan 'Hyupsimdojin (協心圖進)', the lion's lion of Buan-gun, Gwon Ik-hyeon, has come to a close with Wido-myeon on the 16th.

 

Wido-myeon, an island region, established a separate plan in February and decided to proceed in the future.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held in Wido-myeon on the 16th was held with the theme of 'Let's move forward toward a bright future by gathering the hearts of the people', and it broadened the scope of understanding through a time of discourse where opinions were heard without filtering through two-way communication and then answered honestly and clearly on the spot, thereby breaking down the walls of misunderstanding and distrust in the administration and restoring the trust in the military government.

 

On this day, with about 100 people in attendance, it was held successfully in the following order: ▲ National Ceremony ▲ Report on the main tasks of the military government ▲ Sharing the military government vision ▲ Hope Communication Dialogue.

 

At this event, Governor Kwon said, "Let's create a Buan County with deep resonance so that the drama where we are all the main characters can overcome unexpected difficulties and successes that exceed expectations and have a happy ending where we can all rejoice together."

 

He then said, "If a questioner raises his hand, I will listen to the opinions of three people in a row starting from the front and answer them one by one," and promised, "This time has been set up to provide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military administration and fulfill the right to know about military administration, so I will listen to everyone."

 

In particular, he said, "This year is an important year that must bear fruit," and "At the same time, we will improve the completion of projects that are already underway, ▲ foster Buan-type hydrogen industry, ▲ establish a Buan-type food plan, and ▲ create a global resort tourism city.

 

Through this, we will lay the foundation for securing sustainable regional competitiveness through the 'three-wheel economy' policy in which cutting-edge industries, agriculture, and tourism are intertwined."

 

He continued, "We will review the suggestions in detail in terms of urgency and effectiveness after going through a local confirmation process, and immediately push forward projects that can be implemented, and resolve them through budget reflection and mid- to long-term plans."

 

He added, "We will create a 'Buan that is vibrant toward the future and the world' by instilling hope in each other and using them as a driving force for development."

 

After completing the '2025 Hope Communication Dialogue with the Citizens', Governor Kwon moved to the entrance and took the time to shake the hands of the residents and greet them, exchanging words of encouragement, and showed meticulous and detailed steps.

 

Finally, he visited three senior centers in Wido-myeon in sequence, bowed deeply to the elderly, and listened to their concerns, concluding the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that shared the vision of the county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