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3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이제 새만금을 기회의 수단으로 삼아, POST 세계잼버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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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새롭게 정립한 비전과 전략에 발맞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갈 각종 현안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때로는 난관이 찾아올 수 있지만, 독일의 심리학자 롤프 메르쿨레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도록 부안군의 유쾌한 반란에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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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저널 박재순(오른쪽) 사장이 "부안의 장점 및 역사를 살려야 된다"며 "국내 유일의 간척 박물관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오는 7월 말 개관 예정인데 간척민의 애환이 담긴 생활상 등이 없어 아쉽다"는 질문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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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 수변도시가 내년부터 건설 및 분양해 2026년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교통 중심축인 십자형 도로가 제모습을 갖췄으며 새만금 사업의 척추 역할을 할 남북도로도 7월 개통 예정으로 부안은 새만금의 교통 요충지이자 산업의 중심지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집중 받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새만금 3권역 개발 사업.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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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3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날 권 군수는 "미래 100년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한 각오와 함께 새로운 부안ㆍ대도약의 기대 속에 민선 8기 부안 군정이 출범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며 "큰 변화를 느끼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희망과 혁신의 성과를 창출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부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군민과 함께 세계로 대도약 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5대 비전ㆍ20대 목표ㆍ3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며 "이를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모든 군정을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먼저 "지난 1년간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선 7기에 뿌렸던 씨앗들이 열매를 맺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재선 군수로 이 같은 기회를 준 군민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다양한 현안 사업들을 민선 8기에 성공적으로 완료해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이제 새만금을 기회의 수단으로 삼아, POST 세계잼버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만금 수변도시가 내년부터 건설 및 분양해 2026년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교통 중심축인 십자형 도로가 제모습을 갖췄으며 새만금 사업의 척추 역할을 할 남북도로도 7월 개통 예정으로 부안은 새만금의 교통 요충지이자 산업의 중심지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집중 받는 곳이 될 것"이라며 "배후도시 경쟁력 확보와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확충 기틀 마련에 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현실화를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과 민자유치 1조원 투자를 앞당기는 등 세계잼버리 부지 국가산단 지정ㆍ글로벌 수준의 국제학교(공립) 유치 등 세계잼버리 이후 본격화될 기업 유치와 그에 따른 정주 인구 유입 및 지역에 둥지를 튼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국가중요농업유산ㆍ어업 유산 동시 보유 및 국가 명승 3개소를 비롯 크루즈 기항지 조성 등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현실화를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 실현"과 "2025년이면 부안에서 수전해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 시설에서 1일 1천톤 규모의 친환경 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또한 "푸드플랜 활성화를 통해 월 소득 150만원 이상 1,000농가 육성 및 관련 일자리 창출로 1,200명 고용효과와 관계시장 확대로 연간매출액 300억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푸드플랜 구축의 핵심 중 하나인 부안 푸드앤 레포츠 타운 조성으로 농산물 생산ㆍ가공ㆍ안전성 검사ㆍ유통ㆍ체험시설을 집적화해 시너지 효과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끝으로 "새롭게 정립한 비전과 전략에 발맞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갈 각종 현안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때로는 난관이 찾아올 수 있지만, 독일의 심리학자 롤프 메르쿨레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도록 부안군의 유쾌한 반란에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Saemangeum hinterland city creation' all-in!
Governor Kwon Ik-hyeon, 1st anniversary of the 8th civil election... Promotion of 5 visions and 30 core tasks
Reporter Kim Hyun-jong
Jeonbuk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held a press conference on the 1st anniversary of the inauguration of the 8th civil election in the middle conference room on the 3r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on the 3rd, and revealed his thoughts over the past year and plans for the future.
On this day, Governor Kwon said, "It has already been one year since the 8th civilian election of Buan military government was launched amid the expectation of a new Buan and a great leap forward with determination for a new era of hope for the next 100 years. , I believe that we have worked hard to create a happy Buan that the military and citizens can feel while creating results of hope and innovation."
"In the second year of the 8th civil election, we selected 5 visions, 20 goals, and 30 core tasks to make Buan leap forward to the world together with the military and citizens," he said. We will communicate with the military and citizens and build it together."
First, he explained, "Based on the continuity and stability of administration over the past year, the seeds sown in the 7th civil election are bearing fruit and creating tangible results." I'll give you," he said, bowing his head.
"We will open the era of Buan's great leap by successfully completing various pending projects in the 8th public election," he said.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create a Saemangeum hinterland city so that we can prepare for it."
In particular, "Saemangeum Waterfront City will be built and sold from next year, and occupancy will begin from 2026, and the cross-shaped road, which is the central axis of transportation, is in full shape, and the north-south road that will serve as the backbone of the Saemangeum project is scheduled to open in July. As a transportation hub and industrial center, it will become the most concentrated place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he added.
"Attracting companies that will be in earnest after the World Jamboree, such as designating the World Jamboree site as a national industrial complex, attracting global-level international schools(public schools), etc. "We will support the influx of settled population and the growth of companies nestled in the region."
In addition, as it has laid the found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a base for marine leisure tourism in the West Coast area, such as designation as a UNESCO Global Geopark, possession of nation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and fishing heritage, and creation of cruise ports of call including three national scenic spots, Sustainable realization of Buan" and "By 2025, 1,000 tons of eco-friendly hydrogen will be produced in Buan at a water electrolysis-based green hydrogen production facility per day" and "We will make it a leading eco-friendly energy city".
In addition, "We will do our best to achieve annual sales of 30 billion won by expanding related markets and hiring 1,200 people by fostering 1,000 farms with monthly income of 1.5 million won or more and creating related jobs through the vitalization of the food plan." The plan is to increase synergy effects by integrating agricultural products production, processing, safety inspection, distribution, and experience facilities by creating a food and leisure sports town."
Lastly, "There may be difficulties at times when pursuing various pending tasks that will write a new success story in line with the newly established vision and strategy, but German psychologist Rolf Merkule said, 'Genius cannot defeat those who work hard. Those who do can't beat those who enjoy."
He asked for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the military people in the pleasant rebellion of Buan-gun so that they can find a solution with peace of mind.